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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재기하십시오

요나 이한규 목사............... 조회 수 487 추천 수 0 2016.07.30 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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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욘2:1-10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829) 2016.4.18 

멋지게 재기하십시오 (요나 2장 1-10절)


< 멋지게 재기하십시오 >

 인생을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 실망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 하나님이 정말 소중한 줄 깨닫고 믿음을 회복해 다시 일어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실패를 허용하시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입니다. 믿음 안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되고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가 됩니다.

 믿음이 좋은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업할 때 그는 굳게 결심했습니다. “하나님! 이 사업체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 사업체를 운영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하나님이 그 순수한 기도를 들으시고 사업을 형통케 하심으로 매출도 늘어났고 직원도 수십 명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은 점점 줄었습니다. 양심에 가책이 되고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마음속에 수시로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김 집사야! 지금처럼 하면 안 되는 것 너도 알지? 빨리 돌아서라!”

 그 말씀과는 달리 다른 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말이 들려왔습니다. 그의 사업이 잘되는 것을 보고 인근의 은행 지점장이 와서 말했습니다. “김 선생님! 이번에 대출한도를 늘렸으니 최대한도까지 돈을 가져다 쓰시지요.” 고민하다가 은행으로부터 최대한도까지 빚을 얻어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그런데 곧 경기가 나빠져서 결국 2년 동안 고생만 하다가 결국 부도를 맞아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앞길이 막막한 상태에서 집도 못 가고 여관방에 있는데 끊임없이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울화를 견디다 못해 일어나 무작정 산과 들로 끊임없이 걸었습니다. 그래도 울화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결국 3개월 만에 그는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며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이제야 하나님의 뜻에 어디에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멋지게 펼치고 싶어도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 다시 일어설 힘을 주소서.”

 그렇게 눈물로 기도하자 마음이 겸손해지면서 울화가 가라앉았습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알 수 없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는 용기 있게 일어나서 채권자에게 찾아가서 정직하고 진솔하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의 인간적인 호소에 채권자가 자금과 물건을 대주어서 다시 멋지게 재기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실패를 딛고 재기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재기, 회복, 역전’이란 단어입니다.

< 재기를 위해 배워야 할 것 >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이방 땅 니느웨로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고 했습니다. 요나는 그 하나님의 명령이 싫어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탑니다. 몸은 잠시 편했지만 마음은 잠시도 편치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그가 탄 배가 곧 풍랑에 휩싸였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은 그 풍랑의 원인이 요나 때문인 것을 알고 그를 들어 바다에 던졌습니다. 곧 풍랑이 그쳤고 요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있게 되었습니다.

 그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3일 동안 자체 심령 부흥회를 열어 깊이 회개한 후 다시 멋지게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는 길로 나섭니다. 그 3일 동안 요나가 무엇을 배웠기에 그렇게 달라졌을까요? 본문은 그가 물고기 뱃속 부흥회에서 3가지의 중요성을 배웠음을 잘 알려줍니다. 그 3가지는 재기와 역전의 삶을 위해 꼭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1. 기도의 중요성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제일 먼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1절). 그런데 기도가 뭘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고 불순종을 버리고 순종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사실상 그것이 기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바르게 기도하면 가장 먼저 생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마음입니다. 어떤 성도는 이유들을 많이 댈 수 있지만 이유나 조건을 대지 않고 순종합니다. 그의 인격과 성품이 훌륭해서 그럴까요?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자세히 보면 더 중요한 이유는 그의 기도가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헌신을 미루는 교인의 입에 가장 많이 붙은 말 중의 하나는 “경기가 어렵습니다.”란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목회하면서 경기가 좋고 잘 풀려서 헌신한다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기 사명의 길이기에 바쁘고 길이 멀고 경기가 어렵고 감당하기 힘들어도 헌신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여건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십시오.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일과 사업이 아무리 소중해도 일과 사업만 쳐다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크게 보일 때만 그 일과 사업이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게 하고 하나님을 잃게 하는 것은 아무리 축복 같이 보여도 진짜 축복이 아닙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불평과 원망을 버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찾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어려움 속에서도 순전함과 정직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그것이 기도해야 하는 진정한 목적입니다. 달라고만 기도하지 말고 자기 사명 완수를 위해 기도하면 어떤 상황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주어질 것입니다.

2. 성전의 중요성

 요나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큰 고난과 역경을 주셨음을 알면서도 그 하나님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눈앞에서 쫓겨난 비참한 존재가 되었어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기도했습니다(3-4절). 요나가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겠다.”고 하는 대신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한 것은 성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성경을 보면 무수한 믿음의 거성들은 하나같이 성전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했습니다.

 삶의 성공은 대개 교회를 소중히 여기는 성공에서 비롯되고 삶의 실패는 대개 교회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실패에서 비롯됩니다. 교회를 어머니나 연인처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사모하며 정성스럽게 섬기면 교회로부터 주어지는 힘과 은총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을 보면 대개 자기 체면을 버리고 교회를 위한 대가를 지불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교회를 위한 땀과 노력과 정성은 가장 소중한 축복재료로서 반드시 선한 열매를 낳습니다.

 A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197년대 초 그분이 신학교에 다닐 때 봉천동에 버려진 한 천막교회가 있다고 가보라고 신학교 학장님이 권유했습니다. 그 교회는 B 목사님이 남의 땅에 천막 치고 섬기다가 힘들어서 떠난 교회였습니다. 가보니 청년 세 명이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그 교회를 섬기겠다고 결심하고 합판 몇 장을 사서 교회당 구석에 칸을 만들고 거기서 기거하며 교회를 섬겼지만 너무 초라해서 전도가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그 땅 주인이 와서 1달 기한을 줄 테니 철거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형편으로는 도저히 옮길 수 없었습니다. 세 청년 중 한 처녀는 버스 차장이었고 다른 한 처녀는 라면 공장 공원이었고 나머지 한 청년은 돌 공장 공원이었습니다. 얼마 후 돌 공장에 다니는 청년이 결혼해서 그의 친모와 장모 두 할머니도 교회에 나와서 교인이 총 6명이 되었습니다.

 철거기한은 다가오는데 이사할 형편은 안 되었고 강대상 아래를 보면 헌금할 사람은 없고 구제할 사람만 있었습니다. 한 달 후 주인이 와서 한바탕 소리를 친 후 1주일만 더 여유를 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관악산에 가서 밤새 철야기도를 하자고 했습니다. 밤 10시에 모였는데 두 할머니도 같이 가서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할머니는 부축해 가야 할 형편이었고 다른 한 할머니는 업고 가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가기로 결정하고 30분 거리를 2시간 이상 걸려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관악산에서 간절히 찬송했습니다.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찬송 중에 모두가 소생하는 힘을 얻었습니다. 며칠 후 주일에 돌 공장 다니는 청년이 자기가 가진 모든 돈과 통장과 도장과 주민등록증까지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버스 차장 처녀와 라면공장 공원 처녀도 월급을 다 바쳤습니다. A 목사님은 자기 전 재산이었던 시계를 풀어 바쳤습니다.

 그 돈으로 무허가 판잣집을 15만원에 전세로 얻었습니다. 6개월 후 집주인이 바뀌자 그 주인은 교회 때문에 재수 없다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거기서도 시끄럽다고 쫓겨나 다시 길가 2층집으로 옮겼는데 거기서도 길을 낸다고 집이 철거되어 또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술집이 모인 무허가 판자촌으로 이사했는데 교회 왼쪽에는 <김포집>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예쁜이네집>이 있었습니다. 주일 낮 예배 때는 그런 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만 밤 예배 때는 술집 노랫소리로 예배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A 목사님은 가마니를 깔고 앉은 지친 성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어려워도 낙심하지 말고 불같은 시험을 만나도 겁내지 맙시다.” 그 다음 날 정말 불이 났습니다. 교회 뒤에 사는 고등학생이 라면을 끓여먹고 연탄아궁이를 막지 않아서 과열로 불이 난 것입니다. 그때 교회, 그 학생의 집, 예쁜이네집, 김포집을 비롯해서 판잣집이 17채가 탔습니다. 다시 잿더미 위에 가마니를 깔고 거기에 앉아 계속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 날, A 목사님이 기도원에 기도하러 갔다가 오스트리아에서 일하던 한 간호사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 자매가 교회를 방문해 처참한 광경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 그 자매가 150만원의 헌금을 보내왔습니다. 결혼 자금으로 모은 돈인데 불타버린 교회생각으로 견딜 수 없어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 돈으로 이층 30평을 전세로 얻어 비로소 교회다운 모습을 갖췄고 그런 눈물의 씨앗을 토대로 결국 유력한 교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헌신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작은 헌신의 씨앗이 큰 역사를 이뤄내는 밑거름이 됩니다.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헌신하면 작은 헌신이 하나님의 크신 뜻과 비전을 이뤄내는 공이치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을 채워주는 교회가 많지 않다는 하소연소리가 커지는 것이 요즘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에서도 교회를 위해 헌신하려는 기본 마음이 굳건하다면 조만간 그는 교회를 멋지게 세우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일원이 됨과 동시에 재기와 회복과 역전의 은혜를 반드시 입을 것입니다.

3. 생각의 중요성

 요나는 기도하면서 극한 죽음의 시련에서 자기 생명을 하나님이 건져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5-6절). 그처럼 구원의 하나님을 생각하자 자기 기도가 응답받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7절). 그 고백은 생각의 중요성을 잘 말해줍니다. 생각에 따라 환경도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특히 생각을 감사로 채우십시오. 요나는 자기 생각을 감사로 채워 결국 회복의 은혜를 입었습니다(8-10절). 이 장면은 생각을 감사로 채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오늘날 성도가 가장 배워야 할 덕목이 바로 감사입니다. 승리를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승리한 후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먼저 감사함으로 승리를 예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욥기 22장 29절을 보면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낮은 위치에 처하면 먼저 자기가 교만했었다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말을 좋아하십니다. 무엇이 겸손한 말입니까? 가장 겸손한 말은 범사에 감사하는 말입니다. 물고기 뱃속과 같은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먼저 감사 찬송을 올리십시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십시오. 아무리 불행한 처지에서도 행복한 것처럼 말하면 정말 행복이 찾아옵니다.

 1994년 미스 아메리카에 당선된 화이트스톤은 청각장애인입니다. 그녀는 발레 전공자인데 못 들어도 눈치와 감정으로 발레를 잘합니다. 어느 날, 발레 공연이 끝났을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혹시 청각 장애 때문에 발레를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그 질문에 그녀가 발랄하게 대답했습니다. “없었어요. 사실 저의 청각 장애보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진짜 장애자가 아닌가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최대 장애인이란 딱지가 자신에게 붙여지지 않도록 물고기 뱃속에서도 감사하는 요나처럼 사십시오. 역사상 부정적인 삶을 산 사람의 동상이 세워진 적이 거의 없고 혹시 잠깐은 세워졌어도 얼마 후에는 곧 무너졌습니다. 삶을 비관적으로만 보면 배울 것이 없다는 암시입니다. 행복은 믿음으로 배양된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마음을 감사로 채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모든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면 그 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도 있습니다.

< 행복은 믿음에 달려있습니다 >

 세상은 다 그저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갈립니다. 같은 환경에서 어떤 사람은 행복을 노래하지만 어떤 사람은 불행을 느낍니다. 행복은 환경이 결정하지 않고 믿음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국이란 궁극적인 행복을 뜻하는데 그 행복은 믿음으로 추구하는 자의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 기독교 선교연맹 총회에 참석하고 귀국 전날 산호세 한인타운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으로부터 이민자가 많이 오지 않고 오히려 역 이민자가 늘면서 한인 타운의 분위기가 옛날보다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한인 타운의 발전 시계가 약 15년 전 쯤에서 멈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미국행이 꿈이었지만 요새는 한국행이 꿈인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교회도 전도가 어려워지면서 대부분의 교회들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신음하고 있었고 총회에 참석한 한인 목사님들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지금 우리 민족 앞에 놓인 환경은 어렵지만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선한 섭리를 따라 지금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교회적인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열어주실 것입니다. 의인이 기도하고 교회가 바로 서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전쟁의 폐허에 놓는 대신 평화롭게 북한이 열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민족은 다시 한 번 대도약을 이루고 경제가 부흥하고 북한을 중심으로 영적인 대 부흥의 역사도 나타날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미국의 한인교회도 이제는 이민자가 오기만을 바라기보다는 미국의 주류사회로 진출하는 비전을 가지면 됩니다. 그런 비전을 가진 한인 목사님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 중에 한 목사님은 <월새기 영어판>이 발행되면 자신이 뉴욕과 뉴저지 주의 배포 책임을 맡아 영어권 전도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교제들을 통해 <월새기 영어판>을 발행해 세계선교를 뒷받침하는 찬란한 비전을 다시 한 번 새롭게 했습니다. 그 비전이 성취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환경이 어려우면 생각과 말과 태도를 바꾸고 믿음으로 더욱 찬란한 비전을 꿈꾸고 나가면 얼마든지 재기와 회복과 역전의 역사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행복은 환경이 아닌 믿음에 달려있습니다. 사람은 행복해서만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르면서 행복해집니다. 살면서 실패와 아픔과 상처의 순간을 만날 때마다 기도를 앞세우고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늘 희망찬 미래를 생각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삶에 행복한 노래가 끊이지 않게 하고 마침내 인물의 꿈을 이뤄내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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