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매일 반복되는 일상(日常)’의 지루함을 극복하는 법

물맷돌............... 조회 수 442 추천 수 0 2016.10.17 00:09:42
.........

[아침편지 1310] 2016년 10월 6일 (Tel.010-3234-3038)


‘매일 반복되는 일상(日常)’의 지루함을 극복하는 법


샬롬!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91세에 암 선고를 받고도 미국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에 나섰던 ‘노마’ 할머니가 ‘여행을 떠난 지 1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할머니는 여행 중에 밝히기를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심리분석학자 ‘마크 스타인’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日常)의 지루함’을 이겨낼 수 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여러 가지 맛의 사탕을 맛보게 했습니다. 이때, 한 그룹은 ‘먹은 사탕의 갯수만 세라’고 했습니다. 다른 그룹은 ‘체리 맛, 오렌지 맛 등, 먹은 사탕마다 각각 어떤 맛인지?’ 평가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맛을 구별하여 먹은 그룹이, 갯수만 센 그룹보다 더 기분 좋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맛의 차이에 집중한 사람들은 사탕 먹는 것을 ‘반복’이라 느끼지 않은 반면, 갯수만 센 사람들은 맛이 달라도 그저 ‘하나의 사탕’에 불과하다고 여겨 금세 지루함을 느꼈던 겁니다. 요컨대, 세밀하게 나눌수록 흥미는 배가 되고, 하나로 뭉뚱그릴수록 지루해집니다.(출처: 좋은생각)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은, 그 누구든지 자주 경험하게 되는 고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마크 스타인’은 그에 대한 대처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콩나물에 물주기’를 생각하는 것도 좋은 대처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물이 다 빠지고 마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계속 자라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매일 반복되는 인생을 살지만, 그 사이에 우리 자신과 관련된 것들이 조금씩 성숙하고 발전하며 축적이 됩니다. 그래서 일생(一生)이 되는 겁니다.(물맷돌)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해주소서.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지혜로워질 것입니다(시편90: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33 엉또 폭포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479
36232 정직한 거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11-20 523
36231 진정성 file 이성준 목사 2020-11-20 437
36230 약속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569
36229 안아주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11-20 477
36228 촉매효과 file 손석일 목사 2020-11-20 377
36227 흘림이 있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20-11-20 479
36226 작은 관심이 살린 노숙자 김장환 목사 2020-11-16 527
36225 삼일운동과 이스라엘 절기 김장환 목사 2020-11-16 345
36224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20-11-16 860
36223 기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1-16 864
36222 일을 미루지 않는 법 김장환 목사 2020-11-16 395
36221 말씀이 말하는대로 김장환 목사 2020-11-16 847
36220 문턱을 조금만 낮추라 김장환 목사 2020-11-16 399
36219 지도가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1-16 533
36218 당신의 삶이 억울하지 않은가? 물맷돌 2020-11-13 459
36217 아, 내가 더 이상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구나! 물맷돌 2020-11-13 292
36216 우리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0-11-13 203
36215 내가 없으면, 저 아이는 누구한테 슬픔과 기쁨을 말할까? 물맷돌 2020-11-13 236
36214 자로(子路)는 제 명(命)에 죽기 어렵다 물맷돌 2020-11-13 236
36213 어두워서 화장실을 찾지 못하셨군요? 물맷돌 2020-11-13 228
36212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 물맷돌 2020-11-13 284
36211 좋은 아저씨가 와서 기쁘다! 물맷돌 2020-11-13 159
36210 거듭 친 밑줄 file 한희철 목사 2020-11-11 459
36209 구독’과 ‘좋아요 file 이성준 목사 2020-11-11 357
36208 돌고래의 분수공 file 차진호 목사 2020-11-11 298
36207 거기 멈춰 서라! file 전담양 목사 2020-11-11 385
36206 채소의 겸손 file 손석일 목사 2020-11-11 592
36205 홍해 도하, 요단강 도하 file 한재욱 목사 2020-11-11 411
36204 예쁜 꽃에 발길 머물 듯 file 한희철 목사 2020-11-11 262
36203 [겨자씨] 복병 file 이성준 목사 2020-11-11 294
36202 하나님을 바라보라 김장환 목사 2020-11-07 1032
36201 잘못된 확신 김장환 목사 2020-11-07 616
36200 할 일만큼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0-11-07 365
36199 살아있는 양심 김장환 목사 2020-11-07 3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