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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시도

한별 총장............... 조회 수 244 추천 수 0 2019.04.20 2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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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전에 없던 시도


석기시대가 끝난 것은 동네에 돌이 다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돌절구 돌도끼 돌칼을 사용하던 시절 누군가 청동기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청동거울 청동화살 청동검에 익숙하던 때에 어떤 이는 철기를 발견합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뉴턴은 땅이 사과를 끌어당긴다고 생각하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합니다. 모든 이가 중의학에 빠져 있을 때 허준은 동의보감을 씁니다. 집현전 학자들조차 사대를 명분으로 반대할 때 세종은 훈민정음을 창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미지의 영역으로 데려가십니다. 알려지지 않은 세계입니다! 익숙한 곳에 오래 머물면 새로운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 시도하는 사람이 새 시대를 열어갑니다. 인파에 막힌 4명의 친구들은 지붕을 뚫고 들것을 내립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뽕나무에 올라갑니다. 본 적 없던 시도들이었으나 주님은 이들의 믿음을 인정하십니다. 인생은 실패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안 한 것을 후회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십니다. 새로 시도해 봅시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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