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돈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308 추천 수 0 2016.08.30 07:49:15
.........

[아침편지 941] 2015년 8월 1일 (Tel.010-3234-3038)


돈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샬롬! 팔월의 첫날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내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제 장마는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겠군요. 하지만, 머지않아 곧 입추입니다. 가을을 생각하고 무더위를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두**씨가 ‘술 접대를 하지 않고서도 사업에 성공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그의 물질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버는 게 기술이라면, 쓰는 것은 예술”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는 돈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잘 나가는 회사의 사장인데도, 옷을 한 번 사면 15년 이상 입고, 구두도 헤어질 때까지 신는다는 것입니다. 밥도 비싼 것은 사먹지 않고, 평생 운전기사를 두지 않고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처럼 아끼고 절약해서 남을 돕는데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헌신이란 희생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절약하고 나누다 보니, 하나님께서 계속 일을 맡겨주신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경제(經濟)’는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을 가진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준말입니다. 그러니,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돈이 중요한 만큼, ‘돈에 대한 철학(또는 입장)’도 아주 분명해야 합니다. 그렇잖으면, 돈의 노예가 되거나, 돈을 우상처럼 섬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요컨대, 돈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말하자면, 돈보다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두**씨의 물질관’을 본받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학운교회 물맷돌)


[누구든지 많은 돈을 가지고 잘 지내면서 궁핍한 형제를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사람에게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요일3: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78 마스크 일상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9 363
35677 안심하라 내가 왔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9 317
35676 사무실을 숲속으로 만드는 소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9 150
35675 작은 영웅’ 당신들이 있기에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9 209
35674 희망의 진원지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9 393
35673 체르노빌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9 174
35672 누구 책임?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9 252
35671 섬기면 변한다 김장환 목사 2020-04-27 600
35670 인정하고 사과하라 김장환 목사 2020-04-27 297
35669 리더이신 예수님 김장환 목사 2020-04-27 267
35668 출석의 동기 김장환 목사 2020-04-27 334
35667 반드시 전해야할 것 김장환 목사 2020-04-27 206
35666 뿌리를 뽑아라 김장환 목사 2020-04-27 328
35665 겸손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4-27 480
35664 인생을 바꾼 질문 김장환 목사 2020-04-27 709
35663 옥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맷돌 2020-04-23 277
35662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행복의 관건 물맷돌 2020-04-23 366
35661 고통스러운 조각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4-23 220
35660 한 번 봐주면 안 되겠나? 물맷돌 2020-04-23 208
35659 이용가치가 없는 종년은 필요가 없다 물맷돌 2020-04-23 189
35658 진짜 아빠’가 되는 길 물맷돌 2020-04-23 158
35657 조용히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들 물맷돌 2020-04-23 345
35656 천 명 중 한 둘 뿐이니, 괜찮은 비율 아닌가? 물맷돌 2020-04-23 151
35655 엔진과 주행능력은 아직 팔팔한 40대인데… 물맷돌 2020-04-23 132
35654 어두워지면 사라지는 그림자 물맷돌 2020-04-23 278
35653 하늘이 웁니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424
35652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양면성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527
35651 독약과 단거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1 260
35650 겨울 김칫독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1 221
35649 심호흡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1 334
35648 삼괴시대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1 357
35647 시차증후군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208
35646 무지개가 보이는 자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325
35645 꾸준함의 위대함 김장환 목사 2020-04-19 589
35644 마지막 소원 김장환 목사 2020-04-19 5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