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누구일까요?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87 추천 수 0 2015.05.12 23:59:26
.........

누구일까요?


어떤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성도들에게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미리 준비해온 약력을 읽었습니다.
“다음 주에 오시는 목사님은 연세가 50정도 되십니다. 설교 경력은 3년 정도밖에 없지만 저는 그분이 아주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지에서 일어난 폭동으로 잠시 사역을 하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지혜롭게 위기를 넘겼습니다. 과거에는 성질이 불같이 급해서 여러 일에 휘말렸지만 지금은 완전히 새사람이 되셨습니다. 3,4번의 투옥 이력이 있고 많은 협박과 공갈로 피해도 입었지만 그래도 주님을 향한 열정은 여전합니다. 참고로 이분이 세례나 침례를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분도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던 중 한 성도가 언성을 높였습니다.
“아니, 도대체 세상에 그런 목사가 어디 있습니까?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바울입니다. 왜 사람의 겉모습과 살아온 환경을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지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성경의 위인들의 환경과 모습,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명 인사들의 스캔들을 보십시오. 누구나 바뀔 가능성이 있고, 누구나 미끄러져 실수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으십시오.
주님! 사람에 대한 기대와 편견으로 상처주지 않게 하소서!
사람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적으로 의지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32 봄날을 기대하며 file 안성국 목사 2018-09-25 210
33631 눈 밑에서 싹트는 야생화 file 곽주환 목사 2018-09-25 185
33630 달빛과 손거울 file 한재욱 목사 2018-09-25 391
33629 심히 두렵습니다 file 김석년 목사 2018-09-25 349
33628 마중물과 십일조 file 한상인 목사 2018-09-25 570
33627 팀하스(4) file 박성규 목사 2018-09-25 227
33626 1+1=1’의 의미들 file 안성국 목사 2018-09-25 426
33625 인생의 필수 요소인 신앙 김장환 목사 2018-09-21 646
33624 자유와 용서 김장환 목사 2018-09-21 525
33623 밀알처럼 흩어지는 교회 김장환 목사 2018-09-21 448
33622 듣는 훈련의 필요성 김장환 목사 2018-09-21 474
33621 재림의 참된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9-21 671
33620 빛이 되기 위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18-09-21 358
33619 말씀이 나타내는 것 김장환 목사 2018-09-21 365
33618 순수한 기쁨 김장환 목사 2018-09-21 438
33617 큰 죄보다 무서운 작은 죄 김장환 목사 2018-09-20 519
33616 중산층의 기준 김장환 목사 2018-09-20 247
33615 말씀에 감격하라 김장환 목사 2018-09-20 567
33614 열매로 진리를 안다 김장환 목사 2018-09-20 475
33613 하나님께 물어라 김장환 목사 2018-09-20 296
33612 사랑의 레모네이드 김장환 목사 2018-09-20 266
33611 두 가지 관계와 건강 김장환 목사 2018-09-20 310
33610 화합과 고백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18-09-20 277
33609 회한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91
33608 예수님은 현자나 랍비일까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114
33607 정의를 말할 때 조심할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157
33606 자선과 친절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116
33605 진리를 찾는 이가 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152
33604 십자가를 통한 평화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205
33603 화해와 평화는 약자의 것이 아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217
33602 장수가 꿈인 것은 너무도 육적이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88
33601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09-16 478
33600 꽂힌 것 한 가지 file 한재욱 목사 2018-09-16 278
33599 주의 음성을 따라 file 김석년 목사 2018-09-16 498
33598 자단기수(自斷其首) file 한상인 목사 2018-09-16 2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