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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죄수도 감동시킨 사랑
‘죄수들의 어머니’라고 불리던 캐서린 로즈 여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평생 동안 교도소를 방문하며 죄수들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배우지 못한 죄수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 주었고, 때로는 함께 생활하며 사랑을 부어주었습니다. 재소자 중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점자와 수화까지 배웠습니다. 한 사람의 소중함과 삶의 대한 의지를 깨워주기 위해 캐서린은 평생을 노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캐서린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죄수들은 단체로 교도서장을 찾아가 문상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문상을
이유로 탈주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죄수들은 절대로 탈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결국 소장은 문상을 허락해주었습니다. 캐서린을 찾아간 600명의
죄수들은 운동장에 핀 들꽃을 모두 한 송이씩 들고 조문을 하러 떠났습니다.
조문 행렬의 길이는 800m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문을 마친 죄수들은 한 명의 도망자도 없이 모두 정해진 약속시간까지 교도소로 되돌아 왔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 허물을 사라지게
하고 모든 벽을 허뭅니다. 진정한 사랑 앞에선 모두 정직해집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랑을 아는
사람들이 직접 표현하는 것입니다. 깨달은 사랑을 세상에 전하십시오.
주님!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사랑뿐임을 잊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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