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참된 하나님의 교회

한태완 목사............... 조회 수 873 추천 수 0 2014.12.09 22:55:49
.........

참된 하나님의 교회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에서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는 살인을 한 후 방황하다가 창녀인 소냐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기가 살인자임을 고백합니다. 그때 소냐는 자기 방에 걸려있는 십자가를 가리키면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의 기도를 하라고 권합니다.

십자가는 성스러운 교회당의 꼭대기에나 아니면 믿는 사람의 목걸이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소냐같은 창녀에게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십자가는 너무 성스러운 것이므로 창녀나 살인자에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죄인들을 구원하는 일이 아니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무한하심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그것을 목걸이로 걸고 "나는 저 세리와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라고 자기 의를 내세우는 자들의 것이 아니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자기 가슴을 치며 죄를 슬퍼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2000여 년 전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던 것처럼, 참된 하나님의 교회는 가난하고 죄인이라고 따돌림을 받는 사람들이 기쁨으로 말씀을 듣고 구원을 얻으려고 나올 때 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받아들이는 교회입니다.

 

한태완 목사 <예화focus>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948 관점이 중요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3-20 544
32947 의심하라 모든 광명을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3-20 290
32946 즉각적으로, 성실함으로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3-20 347
32945 나의 소원 대한 독립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3-20 331
32944 관계지향적 삶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3-20 417
32943 오늘의 감동 김장환 목사 2018-03-16 569
32942 마지막 끈 김장환 목사 2018-03-16 436
32941 인생의 자물쇠 김장환 목사 2018-03-16 518
32940 신앙의 연쇄작용 김장환 목사 2018-03-16 375
32939 세상을 읽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18-03-16 571
32938 거북이 교인 김장환 목사 2018-03-16 676
32937 거룩한 삶 김장환 목사 2018-03-16 1111
32936 천국을 갈 수 있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8-03-16 936
32935 그리스도의 법 한태완 목사 2018-03-14 369
32934 잘사는 것과 바로 사는 것 한태완 목사 2018-03-14 503
32933 실천의 종교 한태완 목사 2018-03-14 360
32932 정직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18-03-10 420
32931 나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8-03-10 487
32930 생각의 크기 김장환 목사 2018-03-10 614
32929 시간의 압박 김장환 목사 2018-03-10 259
32928 인재의 세 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18-03-10 369
32927 예수님을 모신 곳 김장환 목사 2018-03-10 518
32926 누구나 나눌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18-03-10 390
32925 사랑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8-03-10 563
32924 바른 헌신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358
32923 제프리 테이트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269
32922 자기 물음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173
32921 사별(死別)-어머니와 아들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194
32920 때로 텅빈 공간이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170
32919 고난을 감사하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678
32918 천국을 누리는 영혼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497
32917 일상이 거룩한 것이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481
32916 저수지에 물이 없으면 물고기 무덤이 됩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3-06 646
32915 이름을 불러주시는 주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3-06 611
32914 언제나 기초가 되는 은혜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3-06 93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