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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혼자 발레를 한 여인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조회 수 1958 추천 수 0 2013.02.13 2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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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혼자 발레를 한 여인

1998년 3월 20일 금요 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 밤 12시 30분경 TV를 틀었습니다. 풍물 기행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미국 네바다 주 어느 한 마을 이야기였습니다.
대평원이 수 백 km 펼쳐지고 있는 중간에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차가 달리다가 기름이 떨어지면 들어와 기름을 넣는 주유소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일이고 달리다가 정 피곤하면 와서 자는 여관 한 개가 이 마을 전부였습니다. 물론 주민은 총 7명이었습니다.
어느 날 한 여인이 가다가 기름이 떨어 졌습니다. 그 여인은 기름을 넣으러 그 마을에 들어 갔다가 그 마을에 반해 버렸습니다. 조용하고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 하고 친절하고 한 가정 식구처럼 살아가는 모습에 지상천국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스트레스 받을 일도 줄 사건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이 곳을 떠나지 않고 같이 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 여자의 직업은 발레 춤을 추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는 그 마을에 극장을 만들고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하고 싶은 일은 발레였습니다. 매일 혼자 그 극장에서 발레 춤을 추었습니다. 보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저 그것이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누가 미쳤다고 손가락질 하여 보아야 7명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그 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놀라운 일은 35년간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혼자 발레를 침묵속에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집념이 보통 여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인은 수많은 관객들이 몰려 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극장 벽에 사람들을 빼곡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그림 관객앞에서 즐겁게 혼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름을 넣으러 왔던 이들이 발레를 구경하고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관에 자러 왔던 이들이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소문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60세가 넘었습니다. 혼자서 35년간 발레 춤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극장에서 침묵속에 추었다는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그 여자의 춤보다는 그 여자를 보러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 7명은 모두 부자가 되었고 그 마을은 이제 큰 마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지금도 행복속에서 발레를 하면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여유있게 출발하십시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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