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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제사
조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 율동팀으로 영광을 돌리며 믿음이 이쁘게 자라났다. 엘제유캠프가서 율동해서 율동팀이 1등도했다 주일에 교회가고 아빠는 놀러가자 하고 몇 번 싸우고 이제 사춘기가 되니 형부도 결국 딸을 이기지 못하고 교회로 보내주었다.
믿지않는 형부와 언니 사이에 늘 눈치 보는 이쁜 예진이 올해는 전교 부회장도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셨다.
추석때 딸이니까 제사할 때 절 하지 마라고 했더니 "이모 우리 제사없어졌어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머니가 성당 다니시는데 할아버지 제사를 매년 드려서 같이 기도하자고 했던지가 일년
그런데 올 설에 제사하는데 다 차려 놓고 형부가 조카들 보고 절 해라고 하니 한참 사춘기인 형부의 형의 아들들이
게임한다고 나오지 않자 소리쳤다. 그랬더니 아동 폭력으로 형부의 조카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온 것이었다.
그후 할머니가 정신 시끄럽다고 제사를 없애버렸다고 한다 하하 멋있는 우리 하나님.
딸도 항상 절을 시키는 바른생활 형부인데 만일 이쁜 우리조카가 절 못한다 했으면 교회 안 보내 주었을 터인데
다른 곳을 통해 없애 주셨다.
살아계신 하나님 멋쟁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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