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날 향한 말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65 추천 수 0 2019.05.13 18:27:16
.........

날 향한 말씀
 
티코미로프는 어린 시절 전쟁을 피해 시베리아로 부모님과 함께 피란을 왔습니다. 그러나 피란길에 몸이 약해진 부모님은 도착을 한 뒤 콜레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길이 막막했던 그는 조직을 만들었고 사람들의 재산을 강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재산을 지키려던 부부와 실랑이를 버리다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살인을 하고도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훔쳐갔는데, 훔친 물건을 확인하던 도중 성경을 발견했습니다.
유난히 성경에 마음이 끌려 무심코 신약을 펼쳤던 그는 밤새 공관복음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에 나오는 십자가의 두 강도 이야기가 그의 가슴에 꽂혔습니다. 그 말씀을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인 그는 다른 7명의 조직원들을 설득해 함께 자수했습니다. 그들은 10년의 중 노동형을 선고 받았고, 바이칼 호수 근처에 유배되었다가 사면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면을 받은 뒤에는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다시 감옥에 몇번이나 들어갔지만 그는 생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했으며, 과거에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을 향해 사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평생을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인이 나이며, 길잃은 영혼이 바로 나이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십니다. 성경 말씀을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날향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받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성경의 죄인이 나이며, 성경의 은혜도 날 위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 묵상한 말씀을 나의 상황에 대입해 적용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163 새날을 맞는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2-10-31 348
38162 받은 걸 전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2-10-31 183
38161 성령에 굴복하라 김장환 목사 2022-10-31 473
38160 사막에 숲을 만드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22-10-31 341
38159 하나님만 계시다면 김장환 목사 2022-10-31 367
38158 믿음의 결과 김장환 목사 2022-10-31 581
38157 슬픔이 더할수록 풍성한 삶 2022-10-30 334
38156 집에 가야지 풍성한 삶 2022-10-30 219
38155 외치고 싶은 한마디 풍성한 삶 2022-10-30 214
38154 성경과 과학 풍성한 삶 2022-10-30 145
38153 내 소망 되신 주 풍성한 삶 2022-10-30 257
38152 결코 혼자서는 걷지 말라 풍성한 삶 2022-10-30 140
38151 어느 양반집 며느리 풍성한 삶 2022-10-30 165
38150 말 한 마디 풍성한 삶 2022-10-30 223
38149 물고기 잡는 법 풍성한 삶 2022-10-30 133
38148 대가(大家)와 생각 풍성한 삶 2022-10-30 135
38147 공적 예배가 삶의 예배로 잇게 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2-10-27 491
38146 무엇으로 인생의 그물을 내리는가 file 지성호 목사 2022-10-27 335
38145 허투루 듣지 않으십니다 file 조주희 목사 2022-10-27 304
38144 봉사로 경험한 하늘나라 file 김종구 목사 2022-10-27 241
38143 점쟁이들에게 속지 말고 file 서재경 목사 2022-10-27 267
38142 부족함이 없으시다고요? file 김성국 목사 2022-10-27 244
38141 딸 같은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물맷돌 2022-10-24 248
38140 그게 말이야 … 물맷돌 2022-10-24 127
38139 사람의 말은 한 번 내뱉으면 그냥 허공에 흩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2-10-24 201
38138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곳이 없다면, 우린 어디 가서 쉴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2-10-24 183
38137 아버지! 나랑 살아주어서 고마워요. 59년 동안 불만 없이 잘해주어서 행복합니다 물맷돌 2022-10-24 130
38136 인생을 망치는 길 중의 하나가 ‘계속 채우기만 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2-10-24 146
38135 그래, 아프더라도 하나가 될 수 있다면 근사한 일이지! 물맷돌 2022-10-24 87
38134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저의 마음 한 쪽이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10-24 119
38133 잔치에 초청합시다 김장환 목사 2022-10-23 441
38132 그리스도인의 자기소개 김장환 목사 2022-10-23 357
38131 나무에서 찾은 비전 김장환 목사 2022-10-23 324
38130 하나님의 걸작품 김장환 목사 2022-10-23 432
38129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 김장환 목사 2022-10-23 3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