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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사명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조회 수 1295 추천 수 0 2014.04.30 1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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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역사를 되돌아보면 복음을 받은 민족이나 국가가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을 경우 하나님께서 그 민족이나 국가를 쇠퇴시키거나 침입을 받게 해 억지로라도 복음을 전하셨다.

예를 들어 서기 375년에 기독교는 로마제국의 공식 종교가 됐다. 그런데 로마의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이 알프스산 너머 북유럽에 광활한 선교지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은 찬바람을 맞아가면서 알프스 산맥을 넘기보다는 따뜻한 지중해 해변에서 안락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편이 훨씬 더 좋았기 때문에 주님의 지상명령을 애써 외면했다.

그 결과 서기 410년 로마는 북쪽 야만족인 비시고트족, 오스트로고트족, 반달족 등의 침략을 받았다. 기독교인들이 이교도들에게 선교하지 않았을 때 오히려 이교도들이 기독교 국가를 침입함으로써 복음이 흩어졌다. 피동적이긴 하지만 복음은 서유럽 전체로 전파됐다.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간과하면 단순히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면 개인은 축복을 상실하고, 교회는 무기력해지고, 민족은 쇠퇴기에 접어들게 된다. 주님은 지난 2000년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돼라’는 선교 명령을 취소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죽기 살기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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