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상처에 감사하라

강안삼 장로............... 조회 수 2415 추천 수 0 2009.12.16 14:32:01
.........
2007년 01월 10일 보낸 편지입니다.
상처에 감사하라
 
사람이 열악한 환경과 신체적인 아픔 때문에 겪게 되는 마음의 상처는 인간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상처와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나의 잘못 때문도, 나의 죄 때문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에 관해 그가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 자신의 죄 때문인지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인지를 제자들이 묻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 하시려는 일을 하시기 위해서라고 대답하십니다. 즉, 소경이 눈을 뜨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서지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날 때부터 소경된 이 사람처럼 신체적인 불편함과 극심한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고통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선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그들 마음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신뢰 할 수 있다는 것이 은혜이지요.
이처럼 하나님께서 오늘도 계획하신 그 모든 일들을 나의 역경을 통해 이루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는 것은 이 세상은 알 수 없는, 오직 그리스도인들만이 맛볼 수 있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겪게 되는 어려움과 상처에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오늘도 마음의 중심으로 사모합니다.
잃을때와얻을때
이블린 크리스텐슨 | 미션월드
일상의 상처와 처참한 비극들이 놀라운 유익으로 바뀌는 성경적 원리-
"하나님은 가장 비극적인 상처도 유익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
- 아블린 크리스텐슨

죽음이나 별거, 이혼, 질병, 고통, 경제적인 손실 등과 같은 잃어버림을 통해 하나님이 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668 고전예화 7. 溫柔의 힘 - 염파와 인상여 이정수 목사 2009-07-29 2427
30667 오만과 겸손의 차이 징검다리 2007-04-06 2427
30666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지 않는 삶의 모습 김남준 목사 2013-09-02 2426
30665 정글의 법칙: 협력 김계환 2012-07-01 2426
30664 인맥 만들기 김필곤 목사 2011-05-14 2426
30663 함께라면 김용호 2011-01-30 2426
30662 어린아이처럼 한나 W. 스미스 2010-11-19 2426
30661 13000원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10-10-23 2426
30660 1만 시간의 노력 양병희 목사 2010-06-05 2426
30659 죄에 대하여 죽은 자 이동원 2009-01-24 2426
30658 감사하고 기뻐하게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김필곤 2009-01-16 2426
30657 어느 여인의 희생 이진우 2008-01-24 2426
30656 15분의 생명 최용우 2013-01-12 2425
30655 악한선동자(煽動者), 선한선동자(煽動者)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2-06-21 2425
30654 불쌍한 사람이 있어서 도와 주느라고 교회를 못 갔다면 이외수 2011-04-14 2425
30653 과연 그리스도는 메시야인가? 김필곤 목사 2011-03-23 2425
30652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사랑 유원철 목사 2010-11-08 2425
30651 나에게 남겨진 손가락 ! 요꼬네 2010-07-18 2425
30650 휘장을 걷어라 예수감사 2010-07-13 2425
30649 선글라스를 끼고 다닐 때 느끼는 기쁨 전병욱 목사 2010-06-10 2425
30648 마이클 조던의 변신이 주는 의미 전병욱 목사 2010-05-24 2425
30647 변장한 사랑 홍일권 목사 2010-04-23 2425
30646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삶 플로이드 2010-01-02 2425
30645 다윗의 실수 file 장자옥 2007-04-17 2425
30644 어머니의 믿음 file 고훈 2006-06-08 2425
30643 어느 환자의 글 다람지 2005-06-22 2425
30642 오늘 하루는 김장환 목사 2013-06-05 2424
30641 렌털리즘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4-19 2424
30640 한쪽 문을 닫으면 다른 쪽 문을 열어주신다 김장환 목사 2012-12-29 2424
30639 불안의 목소리 김장환 목사 2012-06-20 2424
30638 밤에도 불을 밝히지 않는 사람들 김필곤 목사 2011-04-27 2424
30637 경청 임용택 목사 2010-12-21 2424
30636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김장환 목사 2010-11-19 2424
30635 자유에 대한 두 시선 김기현 목사 2010-07-04 2424
30634 장상 총리지명자 시어머니를 총리로 세우자!?" 전병욱 목사 2010-06-10 24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