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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경은 하나님의 책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05 추천 수 0 2019.03.16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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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18번째 쪽지!


□성경은 하나님의 책


하나님께서 ‘직접’ 성경을 기록한 것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시내산에서 돌판에 십계명을 불로 파셨고 모세는 그 돌판을 들고 산을 내려왔죠. 그 후에는 인간의 손과 언어와 지성을 빌려 ‘간접’적으로 성경을 기록하셨습니다. 그 방법이 모든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인류에게 똑같은 한 하나님을 알리는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록 속에 자신을 담으시고 그 기록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작권은 하나님께 있고 인간은 다만 그것을 번역하고 만들어 배포한 ‘저작인접권’만 있을 뿐입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 속에 스며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오묘한 신비와 기쁨’은 오직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소수의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특권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 그 어떤 책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은혜와 기쁨을 주며 그 무엇보다도 ‘생명’을 줍니다.
또한 성경을 자세히 보면 ‘자연의 원리와 공식과 법칙’이 숨어있습니다. 성경에는 찾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수많은 자연법칙들이 은밀하게 은폐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컴퓨터, 비행기, 로봇 같은 오늘날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록들도 숨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당연히 미래에 있을 어떤 것들에 대한 기록도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경험과 지성으로 이해되는 것 외에는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기록을 통해 하시려는 일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각 장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내용은 ‘하나님과 동행’(임마누엘)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최용우


♥2019.3.1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03.20 07:01:11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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