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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할 일이 없으면 죽는다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82 추천 수 0 2005.10.21 0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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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98번째 쪽지!

        □ 할 일이 없으면 죽는다

할 일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다 할 때까지 죽지 않습니다.
누구든 할 일이 없어지면 바로 죽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할 일을 놓지 않고 있으면 삽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날마다 주어진 한 컵의 물 중 한 모금을 남겨서
날마다 면도를 한 사람은 살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도 할 일이 있는 사람은 살아났고
할 일을 잃은 사람은 죽었습니다. ⓒ최용우

♥2005.10.2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차경미

2005.10.21 11:32:26

할 일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78세인데도 가만히 있으면 죽는 것 밖에 없다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바라보면 마음에 경종이 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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