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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52번째 쪽지!
□ 제일 무서운 것은
세상 살아가면서 제일 무서운 것이 무엇일까? 정답은 '룰을 어기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시절 저는 공부를 제법 했습니다. 그런데 반장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반장선거 때마다 유력한 후보였지만 꼭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빽'이 없어서 였습니다.
6년동안 한사람이 반장을 계속 하기도 드문일인데, 그 친구는 힘있는 아버지를 둔 덕에 6년을 내리 반장을 했습니다. 한학년이 한반인 작은 학교인지라 우리 동창들에게 그 친구는 지금도 반장으로 통합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리더쉽이든 뭐든 실력으로 붙으면 얼마든지 해 볼 자신이 있는데 저는 가난한 홀어머니 아래서 힘이 없는 사람이었고, 그 친구는 아버지의 말 한마디면 학교의 문을 닫을수도 있는 동네의 유지였으니 선생님들이 그 친구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기업을 하는 사람들의 말도 생산성이나, 품질이나, 아이디어로는 충분이 한번 해 볼만한 싸움인데도 항상 로비력에서 뒤지기 때문에 기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실력은 있는데 룰을 어겨버리는 사람들 사람들 때문에 허탈감에 빠져서 일 할 맛이 안 난다는 것이지요.
룰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는 좋은 사회가 아닙니다. 우리들의 의식속에 룰을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처럼 인식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2000.11.8수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352번째 쪽지!
□ 제일 무서운 것은
세상 살아가면서 제일 무서운 것이 무엇일까? 정답은 '룰을 어기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시절 저는 공부를 제법 했습니다. 그런데 반장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반장선거 때마다 유력한 후보였지만 꼭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빽'이 없어서 였습니다.
6년동안 한사람이 반장을 계속 하기도 드문일인데, 그 친구는 힘있는 아버지를 둔 덕에 6년을 내리 반장을 했습니다. 한학년이 한반인 작은 학교인지라 우리 동창들에게 그 친구는 지금도 반장으로 통합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리더쉽이든 뭐든 실력으로 붙으면 얼마든지 해 볼 자신이 있는데 저는 가난한 홀어머니 아래서 힘이 없는 사람이었고, 그 친구는 아버지의 말 한마디면 학교의 문을 닫을수도 있는 동네의 유지였으니 선생님들이 그 친구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기업을 하는 사람들의 말도 생산성이나, 품질이나, 아이디어로는 충분이 한번 해 볼만한 싸움인데도 항상 로비력에서 뒤지기 때문에 기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실력은 있는데 룰을 어겨버리는 사람들 사람들 때문에 허탈감에 빠져서 일 할 맛이 안 난다는 것이지요.
룰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는 좋은 사회가 아닙니다. 우리들의 의식속에 룰을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처럼 인식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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