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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충실하게 기도하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24 추천 수 0 2016.10.13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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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21번째 쪽지!


□충실하게 기도하라


“너희는 반드시 충실하게 기도하고 나의 뜻대로 행하도록 하라. 그리고 내 말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습니다 주님! 형식적인 기도로는 응답을 받을 수 없으며, 기도의 능력도 체험할 수 없습니다. 모든 기도의 응답은 기도의 양이 차야 이루어지며,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는 진리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충분히 주님 앞에 기도할 때 주님은 놀라운 은혜와 은총을 채워 주시며 대부분의 기도 제목들은 응답되는데, 대부분의 교인들이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고 대충 시계를 보다가 일어나고 맙니다. 그런 가벼운 기도로는 주님을 깊이 만날 수 없음을 명심하겠습니다.
깊이 기도할 때 주님의 뜻을 알 수 있고, 주님의 뜻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고 내 의지와 내 공력으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그것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일 뿐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날 삶의 형태는 너무나도 바빠서 기도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게 하니 이로 인해 생활은 편리해졌을지 모르지만 영성적 생활은 오히려 퇴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이며 반드시 극복해야 할 문제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특별히 시간을 구별하여 조용한 곳에서 주님을 부르며 깊이 기도하는 숨은 기도의 사람들이 있어 이 나라가 무너지지 않고 이 정도나마 버티고 있음을 명심하고 저도 깊이 기도하겠습니다.
오! 주님 달같이 빛나는 주님! 주님 앞에 기도드릴 때마다 오래 오래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참 맛을 느끼게 하여 주셔서 더욱 충실한 기도시간을 사모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최용우


♥2016.10.1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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