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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공과 행복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61 추천 수 0 2017.11.06 0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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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27번째 쪽지!


□성공과 행복


‘나발’이라고 하는 소유만 많은 바보가 하나 있었습니다.(삼상25:2) 나발은 ‘어리석은, 미련한, 고약한’ 그런 뜻입니다. 그는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피해 숨어살면서 600명의 부하들과 함께 강도들로부터 ‘나발’의 양떼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했지만 ‘나발’은 오히려 화를 내면서 다윗을 무시하고 동네에서 내쫓아버렸습니다.
나발은 자신의 재산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재물의 힘만 믿다가 결국, 10일 후에 비참한 모습으로 죽었습니다. 그의 재산은 그의 아내와 함께 몽땅 자신이 무시하고 내쫓아버렸던 다윗에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공과 돈을 비례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 성공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나 돈의 많고 적음으로 ‘성공’을 따질 수는 없습니다. 더욱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사람은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인 인간은 내가 타인에게 은혜를 베풀 위치에 있으면 반드시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신 것은 재물을 의지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받아야 내 소유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행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17.11.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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