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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 -좋은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748 추천 수 0 2015.08.03 0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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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80번째 쪽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 -좋은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만든 천지 만물을 바라보시면서 “참 좋구나!” 하고 감탄하시었습니다. 옛날 성경에는 “심히 좋았더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it was very good, it was very beautiful ‘매우 좋고 선하고 아름답다’ 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만든 사람을 바라보시면서도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처음 만들었을 때 심히 좋고 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온 우주 만물과 창조세계와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좋으심과 선하심과 아름다우심과 사랑’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죄(罪)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망쳐놓았습니다. ‘좋은’ 상태가 ‘나쁜’상태로 변질되고, 아름다움이 추함과 더러움으로 바뀌었고, 반짝반짝 빛이 나던 창조세계는 죄의 손길들이 닿으면서 하나님의 신성의 광채들이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심히 좋고 선하고 아름다웠던 사람들은 죄로 말미암아 ‘인간’이 되어 선악을 판단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인간의 소견을 따라 인간이 인간을 재판하고 벌을 줍니다.
하나님은 이런 악한 세상을 보시고 다시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망가진 창조의 세계와 인간들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시기 위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적은 ‘예수 믿고 복 받아서 잘 먹고 잘살자’ 가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 원형으로 복원’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우리의 삶이 ‘좋으심과 선하심과 아름다우심과 사랑’이 가득 차게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서 “오우 it was very good, it was very beautiful. 나이스.” 하고 감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목적입니다. ⓒ최용우


♥2015.8.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권목사

2015.08.08 22:42:43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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