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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어떻게 하면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가?

M.T: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절대적 즐거움이 될 때 부요와 재물이 따라옵니다.

  우리가 재정적으로 부요케 되는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강력하신 소원입니다. 하늘과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들과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하신 바대로 그의 재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제한 없는 그 분의 큰 재정을 계속해서 맡기십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적으로 예수님도 그의 공생애 기간동안에 재정적으로 결코 가난하거나 어렵게 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넘치는 재정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그의 풍성한 재정을 베풀며 나누는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그들을 형통케 하심으로 심히 창대하고 부요한 삶을 살아갔습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시34:10)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하신 바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재정을 사용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은 그 분의 재정을 우리에게 쏟아 부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그 분의 재정을 많이 받아 누리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이 먼저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소원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그 분의 재정을 우리에게 제한 없이 쏟아 부으실 정도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바뀌어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 마음에 가득 차게 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묵상함으로써 새로워지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수준으로 우리가 재정적으로도 부요케 될 수 있음을 성경이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부요해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이 그들에게 실현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일에 집중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인정하십니까?

  성경은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그 말씀대로 자신을 드리는 사람을 인정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고 그 말씀대로 헌신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그 말씀 앞에 순종하여 자신을 헌신하기를 힘쓰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들 가운데 하나가 재정적으로 복을 받아 부요케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15:4-5절은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형통하고 부요해지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그 말씀에 우리 자신을 헌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호수아 1:8절은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1)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2)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3)하리라”고 말씀합니다.

1. 묵상(히 hagah): 투덜거리다. 소리를 내다. 말하다. 명상하다. 계획하다.

2. 평탄(히. tsalach): 발전, 번영, 승리, 형통, 번성, 성취하다.

3. 형통(히. sakal): 분별력이 있다. 신중하다, 총명하다. 통달하다

  이 말씀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법칙으로 부요하고 형통케 되려면 반드시 해야 할 것 세 가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끊임없이(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말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3]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다 행해야 합니다.

  묵상과 형통을 연결시키는 두 번째 성경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시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tsalach)하리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형통하기 위해서는

  1]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을 좇지 아니해야 합니다.

  2]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말씀과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들은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법칙을 모두 알기 위해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에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될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심한 가뭄이 올지라도 그 나무의 뿌리가 강으로부터 물을 빨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뭇잎은 시들거나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뭄과 상관없이 강가의 나무는 언제나 계속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재정적인 가뭄’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오시기까지 이 세상에는 인플레이션, 불황, 실업 등으로 경제가 ‘시들게’되는 일들은 계속해서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경제적인 가뭄 가운데에서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계속 번창할 수 있으며, 계속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밤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의 부요법칙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일에 형통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재정적인 가뭄에 재정적으로 ‘시들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법칙을 알지 못해서 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호세아 4:6절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재정적인 ‘가뭄’으로부터 구조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부요법칙을 아는 그 정도만큼 구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11:9절에 “···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가득 차게 될 수록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구절이 자신의 일부가 되기까지 계속해서 묵상하고 말하기를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말을 바꾸기까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말하고 묵상하기를 쉬지 않는다면 그 말씀이 우리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시편1:2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기 때문에 그 분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것을 주야로 묵상할 때에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하여 성경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시112:1-3)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즐거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이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밝혀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들이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누리려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려면 그 분의 말씀인 성경을 깊이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해 나간다면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은 재정적, 영적,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인 영역에서 모두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암송구절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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