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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230-8.18】 벌초
어머님 기일이 8월 15일인데 아우 목사가 학생들 데리고 백두산 비전트립을 가는 바람에 토요일인 오늘 형제들이 장성 어머니 산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나는 아내와 함께 꼭두새벽에 출발하여 장성에 내려가 미리 벌초를 했다.
어젯밤 11시에 인천공항에 들어와 광주에 새벽 5시에 도착했다는 아우는 두어시간 눈 붙이고 달려왔다. 광명에 사는 여동생 부부는 시속 140km 속도로 달려 세 시간 만에 도착했다. 진짜 운전을 너무 무섭게 한다.
간단하게 양순례 집사 3주기 추모 모임을 갖고 이후에 한 음식점에서 김봉진 목사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교제를 나눈 후에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 집에 왔다. 오는 도중에 너무 졸려 휴게소에 차 대놓고 자다가 황급히 일어나 왔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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