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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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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601. 가장 큰 장애
사람들에게는 언어, 학습, 청각, 시각, 심리장애등등 수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장애는 '인생의 목표도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장애'입니다. 겉으로는 아무 이상 없이 멀쩡한데 속으로는 '무기력' '두려움' '게으름'이라는 병에 걸려서 인생을 낭비합니다. 이것 참 치료도 잘 안 되는 골치 아픈 장애이지요.

 

602. 복종훈련
군대에서는 전투에서 죽거나 다치지 않고 살아 남게 하기 위해서 상관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훈련을 많이 시킵니다. 개인의 성격이나 습관이나 기질이나 취향 같은 것과는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 복종하도록 제식훈련을 많이 시킵니다. 그렇게 복종이 습관이 되어야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복종하게 됩니다.

 

603. 자녀 교육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식은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순종의 자녀로 만들라고 했습니다.(잠20:30) 가정에서 자식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하면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서 사회에 폐를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네 아들에게 채찍을 대어라. 그래야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에 기쁨을 얻는다. (잠29:17공)

 

604. 주님의 재림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재림이라고 하는데, 그 날과 그 시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성경 곳곳에 예수님께서 '아침에' 오실 것이라는 암시 구절이 많습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아침에 깨어있어 주님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605. 죄를 이기는 3대 비결
첫째 성령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언제든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둘째 성령님은 죄와 죄의 세력들을 소멸시키는 강력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셋째 그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죄를 물리쳐 주실 것을 전적으로 맡겨야 합니다. 그리하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606. 복음의 씨앗
복음(福音)이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소리(音)를 듣고 마음에 남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50이 되어 큰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는데, 40년 전 친구에게 들었던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 생각나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복음의 씨앗이 40년 만에 싹이 난 것입니다. 

 

607. 은밀구제
주님은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히 하라.'(마6:4)고 하셨습니다. 구제하는 사람은 구제한다는 우월의식이 있어서 기분 좋을지 몰라도, 구제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는 받는 사람의 입장과 체면도 고려해서 은밀히 해야 합니다.

 

608. 은밀기도
주님은 '골방에 들어가서 은밀히 기도하라'(마6:6)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철저하게 주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에서 행해지는 깊은 관계입니다. 부부 사이에 한밤중에 깊은 사랑을 나눈 것을 동네방네 떠드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는 동네방네 떠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나만의 밀실기도가 있습니까?

 

609. 은밀금식
주님은 '금식할 때에 금식하는 것처럼 티나지 않게 얼굴에 화장을 하라'(마6:7)고 했습니다. 금식은 하나님 보시라고 하는 것이지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 공명심은 매우 위험한 것이며, 사람들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순수함이 아닌 '연출'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연출은 '위선'입니다.

 

610. 선물
선물은 그냥 주는 것입니다. 선물을 주고 그보다 더 큰 어떤 것을 받아내려 한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라 '뇌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 중에 돈을 받고 주신 것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물, 태양, 빛, 산소, 사랑, 구원, 시간, 영생, 천국, 성령.... 주님 자신까지 정말 소중한 모든 것을 다 선물로 주셨습니다.ⓒ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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