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상담학에서 본 청소년

가정결혼양육 홍인종............... 조회 수 3551 추천 수 0 2010.04.07 01:17:08
.........
출처 :  

상담학에서 본 청소년
홍인종 (장로회 신학대학교 전임강사 / 상담학)

I. 들어가는 말

청소년은 어린이도 아니면서 아이 취급을 당하고, 성인처럼 행동하기를 요구받으면서도 어른의 대우는 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청소년은 아이와 어른 사이에 끼여있는 존재로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 가운데 정체성의 혼란도 겪고, 불필요한 행동으로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곤 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청소년들 나름대로의 독특함과 구별성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은 단지 성인으로 취급하기에는 미성숙하고 덜 발달한 상태가 아니라 나름대로의 특성과 특징들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스트롬멘(Strommen)은 20,00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또 10년 이상의 다른 연구 결과들을 비교하여 발표한 "청소년들의 5가지 외침" (Five Cries of Youth) 이라는 책에서 청소년들이 요구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① 개인적인 실수, 자기 확신의 결여, 학업성적, 이성 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한 자기 증오self-hatred)의 외침, ② 가족 갈등과 분열 등으로 인한 심리적 고아(psychological orphans)의 외침, ③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도움, 기성 세대에 대한 비판으로 인한 사회적 관심(social concern)의 외침, ④ 자기 중심적이고 조직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으로 인한 편견적 차별(the prejudiced)의 외침, ⑤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교감,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활동, 바른 삶의 발견 등으로 인한 기쁨(the joyous)의 외침 등이다.

그는 이러한 외침에는 각각의 목표가 있는데 그것은 자긍심(self-esteem), 가족 사랑(family love), 사람의 복지(welfare of people), 개인적인 유익(personal advantage), 그리고 의미 있는 삶(meaningful life)을 추구하고픈 욕구라고 설명한다. 즉 청소년기에는 자기 자신, 가족, 이웃과 사회,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특별한 감정과 의미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본 글에서는 먼저 청소년은 누구인지 상담 심리학적 정의와 그 특징을 설명하는 용어들을 살펴보고, 두 번째 장에서는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징들을 상담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설명할 것이다.



II. 청소년은 누구인가?

A. 상담 심리학적 정의

청소년기를 뜻하는 영어의 adolescence라는 단어는 "성숙한다"  또는 "성장한다"는 의미의 라틴어 adolescere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숙 또는 성장이라는 것은 정서적, 육체적, 감정적, 지적, 심리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으로 발달된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볼 때, 청소년기란 전인적인 면에서 발달해가면서 아동에서 성인으로 전환해 가는 시기를 일컫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청소년기와 연관이 있는 사춘기(思春期)는 영어로 puberty 로서 라틴어 puberte에서 왔는데 이것은 발모, 특히 성기에 발모(發毛)가 나타남을 뜻한다. 즉, 사춘기는 제 2차 성 특징의 출현으로 성적인 성숙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종합해 보면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의 과도기적 중간 단계로서 부모에게 의존하던 상태에서 스스로 독립적이며 책임있는 존재로 변화해 가는 시기로 볼 수 있다. 심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청소년기는 사춘기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성숙과정을 거쳐 사회 문화적으로 한 사람의 독립적인 성인으로 인정되는 성인기 이전까지를 의미한다"(한성철 외, 『청소년 심리학』, 15쪽)고 정리한다. 그렇지만 정확한 연령 구분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성장에 있어서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뿐 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으로 성인과 청소년을 구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성적 성숙이 시작되어 성인의 책임을 맡을 때 까지를 포함하는 연령은 10대부터 20대 초반 (때로는 20대 후반까지) 사이로 볼 수 있다. 편의상 중학교 시기를 청년 초기, 고등학교 시기를 청년 중기, 대학교 이후 결혼 전 까지를 청년 후기로 나누면서 중, 고등학교 시기를 청소년기로, 대학생 이후의 시기를 청년기로 명명하기도 한다 (장휘숙, 23쪽. 참고문헌은 성서마당 15쪽에 있음­편집주).

B. 청소년기를 묘사하는 용어와 그 특성

청소년기에 대해 말할 때 학자들은 그 특징을 다양한 용어들로 설명한다. 복잡하고 다양한 과도기적 성격으로 인하여 청소년기를 과도기, 질풍 노도의 시기, 지불 유예기, 제 2의 탄생기, 제 2의 반항기, 자아 발견기, 심리적 이유기, 주변인, 중간인 등으로 지칭한다. 때로는 청소년기는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시한 폭탄'(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또는 '럭비공'(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설명들은 청소년기의 특징이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아동기와 성인기의 중간에 끼여있지만 사고나 행동에 있어서는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모습들을 갖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또한 가족들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하면서 자유를 추구하며, 독립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자아 정체성과 책임성을 확대해 가는 전환기임을 보여준다.

청소년기의 특징적인 요소를 요약하면 "변화"와 "성장/성숙"이다. 즉 급격한 변화와 방향성을 가진 성장/성숙이다. 그 영역은 청소년들이 속해있는 모든 영역­신체적, 정서적, 감정적, 지적, 심리적, 영적­을 포함한다. 이것은 청소년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들의 삶의 전영역을 고려하는 전인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 준다. 문제는 그것이 새로운 흥분의 도전기도 되지만 동시에 어두운 협곡을 지나가는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III. 청소년기에 대한 상담 심리학적 설명 이론들

심리학에서는 '발달'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유전을 형성하는 내부의 힘과 수태한 순간부터 개체에게 영향을 주는 외부의 힘(환경)이 끊임없는 교류를 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으로서 일반적으로는 전체적인 것에서 부분적이고 개체적인 것으로 분화되어간다." 청소년기는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발달해 가는 과정에 있는데, 그것은 신체적 성숙, 인지적 변화, 정서적 불안정, 인간관계 확대, 자아 정체성 확대, 영적인 관심 등이다.

A. 신체적 성숙

우선 신체적으로 키와 몸무게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성장 급등(growth spurt)을 하는데 소년은 12-13세, 소녀는 10-11세 경부터 일어나며 소녀들이 소년들보다 보통 2년 정도 앞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적 변화에 따라 운동 능력도 발달해서 근육 조직과 근육의 힘, 골격 등에서 진보를 이룬다. 또한 소년들이 소녀들보다 운동 능력이 앞서게 된다. 성적인 변화도 일어나서 사춘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키면서 2차적 성특징들이 나타난다. 평균적으로 소녀는 17세 경에, 소년은 21세까지 성장을 계속하나 개인에 따라서 그 차이가 매우 크다. 프로이드는 성 발달에 근거해서 청소년기는 잠복기(6-11세)와 성기기(12-15세)의 단계를 지나가는 것으로 본다. 그의 발달 이론에 따르면 생물학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신체적 부위에 따라 성적 욕구인 리비도가 신체의 어느 부위를 통하여 만족 혹은 좌절되느냐의 여부가 그의 성인기 성격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발달과 연관해서 외모와 체중 이상, 신체 변화에 기인된 심리적 변화(고립감, 수줍음, 불안감 등)와 호르몬 변화에 따른 심리적 상태와 행동(공격성 등)의 상관 관계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성과 연관해서 성적 주체성과 경향성(예:동성애)이 주위의 성역할 인물들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B. 지적, 인지적 발달

청소년기에는 아동과는 다른 방식으로 인지하고 행동한다. 즉 추상 개념이나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능력,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인다. 피아제의 인지발달론은 사물과 주위환경에 대한 개인의 이해 및 사고 능력 등 모든 인지적 능력의 발달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에 의하면 청소년기는 구체적 조작기7-11세에 해당하며, 보존 개념을 획득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를 한다)와 형식적 조작기(11-15세에 해당하며, 추상적 사고 능력을 지닌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정보 처리 능력이 발전되어 주의 집중 능력과 기억 능력이 향상된다. 반면에 청소년기의 위험 감행 행동이 사고의 발달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본다. 즉 성인들이 보기에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인데 청소년들은 약물 남용, 과속 운전, 피임하지 않은 성행위 등 무모한 행동을 자주 저지른다(장휘숙, 154쪽). 청소년들은 문제 행동의 결정 과정에서 성인들과는 다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다(장휘숙, 155쪽).

C. 심리 사회적 자아발달과 정서적 발달

에릭슨(Erikson)은 자신의 '8단계 평생 발달 주기이론'에서 청소년기는 5단계 "정체감 대 역할 혼동"(Identity vs. role confusion)의 시기(12-18세)로 본다. 특별히 이 시기에는 친구,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자아 정체감, 직업, 전공에 대한 정체감 가운데 그 결정을 유예하는 기간이며 역할 혼란 가운데 청소년 비행이 생겨난다고 말한다. 에릭슨은 자아는 자기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 따라 발달하는데 청소년기에 국한되지 않고 인생주기 전체를 통해 계속적으로 변화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단계는 위기이면서 도전의 기회가 된다. "친구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있어서 생명의 피와 같다"는 말이 있다. 이 단계에서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자아 정체감이 형성되어지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나누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와 연관해서 청소년기에는 정서적 변화를 경험하는데 긍정적 정서로서는 행복, 기쁨, 사랑과 애정의 감정이 있고, 부정적 정서로서는 우울, 공포와 불안, 죄책감, 분노 등의 정서들이 있다. 그러나 청소년기에 가장 조절이 힘든 정서는 성적 충동과 관련된 정서이다.

D. 도덕 발달과 신앙 발달

콜버그(Kohlberg)는 인지적 발달에 따라 도덕적 판단도 발달하는 것으로 본다. 그의 도덕 발달 단계에 따르면 청소년기는 "착한 소년과 좋은 소녀 지향 단계"와 "법과 질서 유지 지향 단계"에 해당한다. 또한 파울러(Fowler)는 피아제와 에릭슨, 콜버그의 단계를 통합하여 신앙발달을 설명하는데 청소년기는 "종합적, 관습적 신앙기"(12-13세)와 "개별적, 반성적 신앙기"(청소년기와 성인 초기)로 볼 수 있다. "종합적, 관습적 신앙기"는 경험의 확대, 새로운 가치, 높은 이상적 자아추구, 확신감이 결여되어 있으면서 믿음 안에서 개인적 신화를 형성할 위험성을 갖고 있고 제도적인 권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갖는 신앙 양식이며, "개별적, 반성적 신앙기"는 자신의 행위, 생활방식, 신조, 자세 등이 확고해지면서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신화하는 단계로 본다. 따라서 이전의 인습적 종교를 떠나서 새로운 회심이나 확신적 믿음을 갖는다. 청소년기에 급격한 종교적 회심이나 신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신앙 발달 단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 가족 발달 주기에서 청소년 자녀들 둔 가족

카터와 맥골드릭(Carter & McGoldrick)은 모든 가정은 일정한 단계를 통과한다고 주장하면서 가족 발달의 6단계를 주장한다. 청소년은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시기로 부모는 중년기에 속하면서 가족 체제 내에서 융통성을 개발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규칙의 개방성과 폐쇄성의 갈등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은 힘들 수밖에 없는데, 부모들은 중년기 위기에 속해있고, 자녀들은 사춘기 위기를 겪으면서 가족 갈등이 배가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IV. 나가는 말

청소년기는 신체적, 지적, 인지적, 자아 발달적, 정서적, 도덕적, 신앙적, 가족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는 특별한 과정의 시기이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청소년기는 각 영역에서 독특한 발달의 과정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인내와 여유있는 자세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 성경은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신체적으로, 지식적으로, 사회적 인간 관계에서 또한 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계속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청소년들을 볼 때 그들의 변화 과정 속에서 경험하는 독특함이 성장의 기회가 되고 도전이 되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베풀어야 한다. 왜냐하면 청소년기가 그들의 일생을 좌우할 만큼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참고 문헌
장휘숙 저. 『청년 심리학』. 학지사, 1999.
제임스 돕슨 저, 오연희 역. 『격동의 십대들』. 두란노, 1992.
한상철, 조아미, 박성희 공저. 『청소년 심리학』. 양서원, 1997.
Carter, Betty & McGoldrick, Monica 저, 정문자 역. 『가족생활주기와 가족치료』. 서울: 중앙 적성 출판사, 199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8 논문신학성경 하나님과 붓다 임헌준 목사 2012-11-15 1574
2717 논문신학성경 예수님께서 불교의 법화경을 인용하셨는가? 임헌준 목사 2012-11-15 3043
2716 논문신학성경 성경이 불경을 베꼈는가? 임헌준(예은교회 목사) 2012-11-14 2229
2715 논문신학성경 성경(聖經)과 불경(佛經) 임헌준(예은교회 목사) 2012-11-14 2652
2714 생명환경자연 인간의 DNA를 파괴하는 무서운 휴대폰! [1] 피터킴 2012-11-12 2792
2713 사회역사경제 한국교회사에서 본 금주 단연 운동 이상규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2012-11-11 2716
2712 성경적재정원리 속 시원하게 풀어보는 헌금 일문일답 신상래 목사 2012-11-06 2803
2711 수필칼럼사설 금서가 된 우수학술도서 박구용 | 전남대 교수·철학 2012-11-03 1734
2710 목회독서교육 목사님 책은 왜 베스트셀러 안될까 이태형 선임기자 2012-11-02 1984
2709 한국교회허와실 안티기독교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박요한 기자 2012-10-23 2438
2708 한국교회허와실 신앙을 물질로 검증하는 행태 윤해민 기자 2012-10-23 1863
2707 한국교회허와실 은퇴목회자 빈익빈부익부 해결 시급 기독교신문 2012-10-23 2480
2706 한국교회허와실 지방신학교의 열악한 환경문제 심각 박요한 기자 2012-10-23 2110
2705 한국교회허와실 설 자리’ 잃고 있는 개척교회의 현실 기독교신문 2012-10-23 3064
2704 한국교회허와실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과제 김영훈 목사 2012-10-23 2060
2703 한국교회허와실 계속 늘어나는 ‘새터민선교’문제 기독교신문 2012-10-23 2259
2702 성경적재정원리 한국의 백만장자, 몇 명인가 최용우 2012-10-18 1799
2701 인기감동기타 초미니 절·교회·성당에 끊이지 않는 기부 발길 김윤호 기자 2012-10-16 5181
2700 순전한신앙이야기 말씀으로 산다는 것 황부일목사 2012-09-24 2148
2699 순전한신앙이야기 인간의 싸움과 성도의 싸움 황부일목사 2012-09-24 2073
2698 순전한신앙이야기 십일조를 하는 복음적인 교회 황부일목사 2012-09-24 2492
2697 경포호수가에서 호모 데멘스 피러한 2012-09-18 2051
2696 성경적재정원리 불황에서도 풍요로운 재정관리의 비결 신상래 목사 2012-09-14 2598
2695 더깊은신앙으로 반만 먹지요 이현주 목사 2012-09-09 2224
2694 더깊은신앙으로 먹이사슬도 살생인가? [2] 이현주 목사 2012-09-09 2309
2693 영성묵상훈련 [빛을따라간사람들] 잔느 귀용 [1] 황상범 전도서 2012-09-07 4048
2692 영성묵상훈련 [빛을따라간사람들] 허드슨 테일러 황상범 목사(오미교회) 2012-08-31 2899
2691 영성묵상훈련 [빛을따라간사람들] 리타 [1] 강태형 목사(은총교회) 2012-08-31 2386
2690 영성묵상훈련 [빛을따라간사람들] 비안네 [1] 강태형 목사(은총교회) 2012-08-23 2129
2689 영성묵상훈련 [빛을따라간사람들] 마르가리타 [1] 최용우 2012-08-21 2004
2688 영성묵상훈련 [빛을따라간사람들] 사막의 성인 안토니오(251-356) [1] 강태형 목사 2012-08-20 2609
2687 순전한신앙이야기 목회지에도 영전이 있는가? 황부일목사 2012-07-28 2115
2686 순전한신앙이야기 망령되이 남발되는 할렐루야와 아멘 황부일목사 2012-07-28 6355
2685 순전한신앙이야기 개그맨이 되려는 목회자들 황부일목사 2012-07-28 7213
2684 정치건강취미 밀가루 똥배- 밀가루는 절대 유해하다 건강체계 2012-07-28 5619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