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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크기 개미 콧구멍보다도 더 작은 사람이 있고,
광대무변(廣大無邊)하여 바다보다도 더 큰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하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의 겉모습은 성형을 하고, 운동을
하고, 화장을 하고 별 짓을 다 해도 거기서 거기일
뿐입니다. 사람의 크기를 이야기할 때는 그가 지닌
내면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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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는
말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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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섶을 지고 불로 간다 '섶'이란 섶나무의 준말로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섶가랑잎은 섶나무로 쓰는 가랑잎을 말하고, 섶단무지는
섶나무를 묶은 단을 쌓은 무지를 말한다. 아궁이에
불을 때던 시절에는 주변에서 흔하게 보던 풍경이었으나,
지금은 이름도 풍경도 드문 것이 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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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사람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술 한잔
걸친 사람이 들어와 맨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설교하는 도중에 설교와 아무 상관없는 질문을 막
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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