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최용우

2020.05.26 09:00

선택의 고민에 빠지는 사람 있을까요? 있지요. 세상의 유혹이 얼마나 집요하고 달콤한지 모릅니다. 가장 쉽게 빠지는 것이 '세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척한 교회가 큰 교회가 되면 이제 은퇴를 앞두고 그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떠나야 하는 순간에.. 얼마나 아깝겠습니까...평생 자신의 삶을 갈아 넣은 교회가... 그냥 쿨하게 떠나면 자신에게 큰 복이 될텐데 많은 분들이 그러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식에게 대물림 하다가 분쟁을 일으키는 교회가 한둘이 아닙니다. 세상의 유혹이 얼마나 집요하고 달콤한지 모릅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