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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idate
2020.08.05 12:40
성경을 볼때는 구속사적 시대의 맥락을 살펴야 합니다. 구약의 모든 일이 오늘 우리에게 다 적용되지 않듯이 사도행전에서 나오는 사도들의 특수한 역사를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무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신약교회의 역사를 열기 위해 사도들에게 성령의 특수한 능력을 주신 시대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해당되는 성령의 세례는 고린도전서 12:13절에 나옵니다. 즉, 중생을 통해 성령과 연합되어 교회공동체의 지체가 된 것이 보편적인 성령세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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