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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2020.10.06 09:35

불교의 예불은 장엄합니다. 가톨릭의 미사는 웅장합니다. 이슬람의 살라트는 철저하며 그들은 하루에 다섯 번씩 메카 쪽을 향하여 기도를 합니다. 그에 비하면 기독교의 예배는 가장 빈약해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잠깐 동안 모여서 드리는 예배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는 ‘삶 자체를 예배처럼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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