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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2021.02.25 08:14
천안의 한 교회 문에는 <신천지 대환영>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신천지 공부좀 했다고 합니다. 신천지의 이론적 토대는 알고보면 매우 허약합니다. 그들은 마치 '보험 회사'종사자들 처럼 정해진 메뉴얼대로 할 뿐입니다. 몇가지만 건들면 그냥 무너집니다. 가뜩이나 전도도 안되는데 스스로 찾아오는 사람들 오히려 붙잡아야죠. 안그렇습니까? 하도 기독교회가 비실비실 허약하니 하나님께서 바이러스 한 방으로 그들을 쓸어 버리셨지만, 그들은 조만간 다시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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