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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2021.05.07 15:37
저번에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 1권 소개글 밑에 댓글 달았던 30대 평신도 독자입니다^^ 저는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공무원 익명 자유게시판에 저번에 정원 목사님 책을 꼭 읽어보라는 댓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일평생, 천국 가는 날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을 책들이라고 했더니 동료분이 그 정도라면 자기도 메모해서 기억해두겠다는 대댓글을 적어주셨었어요. 마음같아서는 모든 불신자, 신자 동료들이 정원 목사님의 글과 책들을 접할 수 있도록 사비를 들여서라도 애를 쓰고 싶은데 방법을 확신하지 못해서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에요.
목사님 살아계실 때 직접 일대일로 대화해보고 잠깐이지만 안수도 받아봤고(20대 초반 대학생 때 이야기예요 ㅎㅎ) 어찌 보면, 목사님을 글로만 아시는 다른 독자 분들(아, 평생에 한번이라도 목사님 실제로 뵈볼 걸...하시는)에 비해 굉장한 영광과 특권을 누려봤던 것 같습니다. 영적인 큰 두려움이 임할 때 언제나 가장 생각나는 분이 정원 목사님이십니다. 수십 통의 이메일을 보냈었지만 딱 한번 빼고(아마 메일이 너무 많아서 잊어버리셨던 것 같아요) 모든 메일에 다 일일이 상세하게 답장을 해주셨던 분이셨어요.
수백통의 메일이 그렇게 메일함에 쌓여감에도... 독자 한 사람 한 사람, 고통스러워하는 자매 형제들을 위해 건강이 좋지 못하신 상태에서도 늘 답장해주시고 같이 기도해주시고 고민해주시던 하나님의 사람... 저는 90대 할머니가 돼서도 목사님을 절대로 못 잊을 것입니다.. 목사님의 책들을 많이 소개해주시고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귀한 이 사이트에 가끔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목사님 살아계실 때 직접 일대일로 대화해보고 잠깐이지만 안수도 받아봤고(20대 초반 대학생 때 이야기예요 ㅎㅎ) 어찌 보면, 목사님을 글로만 아시는 다른 독자 분들(아, 평생에 한번이라도 목사님 실제로 뵈볼 걸...하시는)에 비해 굉장한 영광과 특권을 누려봤던 것 같습니다. 영적인 큰 두려움이 임할 때 언제나 가장 생각나는 분이 정원 목사님이십니다. 수십 통의 이메일을 보냈었지만 딱 한번 빼고(아마 메일이 너무 많아서 잊어버리셨던 것 같아요) 모든 메일에 다 일일이 상세하게 답장을 해주셨던 분이셨어요.
수백통의 메일이 그렇게 메일함에 쌓여감에도... 독자 한 사람 한 사람, 고통스러워하는 자매 형제들을 위해 건강이 좋지 못하신 상태에서도 늘 답장해주시고 같이 기도해주시고 고민해주시던 하나님의 사람... 저는 90대 할머니가 돼서도 목사님을 절대로 못 잊을 것입니다.. 목사님의 책들을 많이 소개해주시고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귀한 이 사이트에 가끔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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