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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2021.09.29 08:21
우연히 오래전에 쓴 나의 댓글을 보니 픽 웃음이 나네요.^^ 제가 못다이룬 꿈(?)을 작은딸이 이루었네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을 내리 반장을 해서 아빠의 한(?)을 풀어주었습니다. 작은딸은 부모의 빽이 아닌 순전히 자기 실력의로 한 것입니다. 아내는 그동안 한번도 학교에 가서 선생님을 만나본 적도 없고(아, 졸업식때 담임선생님에게 인사한적은 있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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