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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1:03

쥐고 나누지 못하는 사람은 고아의 영이 있어서 그렇다는군요. 오늘 밥먹어도 내일도 밥을 먹을지 못먹을지 모르기에 남겨두고, 어차피 없는데 내일을 생각하여 염려하고 나누지 못하는 삶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누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는데 나누지 못하는 나의 삶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행동은 몇번 유발할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 마음의 동기가 보입니다. 정말 주님의 구원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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