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엄마
2009.05.15 11:05
어제 오늘(사실 한 두달 얘기도 아니지만서도..) 빈 지갑으로 인하여 괜히 짜증도 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암튼..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라 하시니.. 줄 것이 없다고 변명하려던 것이 이내 한숨으로 바뀌고.. 마냥 투정 부릴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눌 것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그래도 웃음도 줄 수 있고.. 반가운 인사도 나눌 수 있고.. 기도도 나눌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ㅎㅎ.. 기특하죠?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