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원엄마

2009.05.17 23:20

가만히 생각해보면.. 갱수기는 결정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의견을 제시하라면 제시할 수는 있지만.. 그룹이나 모임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나.. 리더의 그릇은 못 되는가 봅니다.. 사실.. 제 뜻에 그렇게 반하는 것이 아니면.. 그냥 따라가주는 편이거든요.. 묻어서 가는 편이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물론 제 생각과 반대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따라주는 편이죠.. 속으로는 생병들면서 말이죠.. 제가 소심한 A형 이거든요.. 암튼.. 성질 까칠한 B형의 남자랑 살다보면.. 갱수기처럼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변명이겠죠..? 암튼..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면서.. 이번 한 주간도 보내고 싶습니다.. 평안하세요..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