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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

2005.05.23 20:06

"십자가가 우상이다"라는 어떤이의 말이 생각나네요. 그말에 난 "십자가를 섬긴적은 없다. 단지 십자가를 보며 주님의 피값으로 죽었던 나의 영이 다시 살아났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하였을뿐이다라고 반박하였던 기억이나네요. 이제부터는 전도의 사명을 내 십자가의 무게로 지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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