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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은 글들 잘 읽습니다만 오늘 글은 핵심을 비껴간 느낌이 듭니다.
이 글의 논조대로라면 우리가 절에 가서 스님들을 뵐때 합장을 하고 인사하는 것이 어른다운 행동이라는 늬앙스가 풍기는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사는 이곳엔 해마다 성탄절때 절앞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란 현수막이 내걸리는데 이것도 고맙게 생각해야 되고 그렇다면 더 나아가 초파일에는 가까운 절에 축하사절단이라도 보내야 한다는 말입니까?(천주교는 현재 그렇게 하고 있지요)
아니면 해마다 종교간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종교간 벽을 허무는 발상이 더 좋지 않겠어요.
위 글은 인간적으로 보면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유일신 하나님을 모신 우리들이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글의 논조대로라면 우리가 절에 가서 스님들을 뵐때 합장을 하고 인사하는 것이 어른다운 행동이라는 늬앙스가 풍기는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사는 이곳엔 해마다 성탄절때 절앞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란 현수막이 내걸리는데 이것도 고맙게 생각해야 되고 그렇다면 더 나아가 초파일에는 가까운 절에 축하사절단이라도 보내야 한다는 말입니까?(천주교는 현재 그렇게 하고 있지요)
아니면 해마다 종교간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종교간 벽을 허무는 발상이 더 좋지 않겠어요.
위 글은 인간적으로 보면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유일신 하나님을 모신 우리들이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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