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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아저씨에 관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갱수기가 청년때 다니던 서울 양천 목동에 위치한 벧엘중앙교회(나사렛성결)에는 수위 권사님이 계셨더랬어요.. 남편 되시는 권사님께서 소천하시는 바람에 아내된 금수락 권사님께서 맡아서 하시게 되었는데요.. 어찌나 열심이신지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허리도 구부정 하시고.. 디게 약해 보이시는 권사님이신데.. 봉사하시는 것.. 기도하시는 것.. 모든 일에 열심이신 권사님이셨어요... 뵙고 싶네요.. 이경자 권사님도 그렇고.. 흑흑.. 넘 보고싶당.. 언제 신월동에 갈때 한 번 교회에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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