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알라방구

2008.06.18 11:34

여러가지로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원래는 이렇게 꼬인 사람이 아닌데..욱하는 마음이 여러분들을 근심케 만들었군요..여러분들에게 물질의 도움을 구하려고 이런 글을 남긴게 아닙니다 .. 제 애타는 마음을 그냥 털어 놓은 것뿐입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제가 힘겨워 혹시라도 이런 얘기를 하면 꼭 도와달라는 말처럼 들리나 봐요.. 그래서 무슨 이야기든 사람에게는 하면 않되는 것 같아요. 무슨 해결을 보려고 이런 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저는 나이도 어리지 않고 험한 세상 어릴적 부터 이길을 가야겠다구 다짐하며 살아 왔기에 민증의 나이는 30대 중반일지 모르지만 삶의 나이는 어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이런 충고와 격려가 이미 제겐 큰 힘이 되었고 제가 딴 생각하지 않고 다시 한번 제길을 찾는데 큰 도움이 이미 되었으니 감사할 뿐이며 그것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잊지 않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면 저는 그 어떤것보다 귀한 것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아울러 너무 귀한 저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목회에 목숨을 걸도록 저의 남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다시는 이런 불편한 글로 문안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