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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2010.02.08 11:59

목사님 고맙습니다. 의견의 댓글을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스듬하게 누운 자세의 식사법은 유대인들이 '실내'에서 (대부분의 식사는 실내에서 하지요)의 예법이고, 지금 예수님이 '사람대접' 한 곳은 들판. 몇 군데 자료들을 찾아보니 이곳저곳 움직이면서 살아가는 유목민족들은 건식을 하기 때문에 서서 식사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리에 앉으라'는 말은 편하게 먹으라는 의미이고..제가 생각하는 의미도 그렇게 틀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혹 그래도 제가 잘 못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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