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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최용우

2010.10.24 11:55

감사드립니다. 모두 틀림없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한 염려 때문에 '오직 성경'을 주장한다고 저도 배웠고 저도 그렇게 설교도 했습니다. 종교개혁 이전에 풍성한 하나님의 계시(말씀)가 있었는데 종교개혁 이후로는 '성경'만 남게 되었습니다.
성경만 가르치고 설교하다 보니 어떤 부작용이 생겼느냐 하면, 특별계시인 성경 이외에 일반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는 방법을 교회가 성도들에게 가르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떤것이 하나님의 음성이고 어떤것이 마귀의 음성인지 된장인지 떵인지 구별도 못하고 무조건 뭐만 보이고 들리면 다 '하나님'들먹이며 무당노릇하려고 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성경으로 '통제'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기독교의 영계는 종교개혁 이전과 다름없이 혼란스럽게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성경을 부인한다거나 인정하지 않는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성경을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쓴 요지는...우리가 성경은 쪼개고 나누고 해서 기가막히게 잘 아는데, 그 성경이 말하는 그분은 너무 모른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글을 쓴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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