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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에 대하여 조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도가니'라는 영화를 보고 분노의 도가니가 되어서 극장을 나오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기독교에게만 돌릴 내용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먼저 '어떤 기독교인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왜냐하면 극중 '최요한 목사'는 실제 인물로 '김용목 목사'입니다. 현재 '홀더(‘홀로 삶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약칭)를 운영합니다. 홀더는 당시 피해자들과 함께 했고 현재까지 그들을 돌보며 사회에 적응시키고 회복시키는 일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등장하는 농아역을 맡은 아이들을 훈련시킨 기관도 기독교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분노의 도가니를 만든 사람들도 기독교 인이고,
회복을 위해서 정의를 위해서 싸운 사람도 기독교 인이라는 것입니다.
바른 기독교와 바르지 않은 기독교가 대립했던 것 처럼,
우리는 옳지 않은 사람과 옳은 사람이 대립되는 것이지요.
기독교 인을 욕하기 위해서는 더 크게 말하는 인간과 인간을 보는 시선을 가지고 '나는 바른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도가니(분노)를 봐야만이 영화의 참 뜻을 아는 것이겠지요.
'도가니'라는 영화를 보고 분노의 도가니가 되어서 극장을 나오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기독교에게만 돌릴 내용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먼저 '어떤 기독교인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왜냐하면 극중 '최요한 목사'는 실제 인물로 '김용목 목사'입니다. 현재 '홀더(‘홀로 삶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약칭)를 운영합니다. 홀더는 당시 피해자들과 함께 했고 현재까지 그들을 돌보며 사회에 적응시키고 회복시키는 일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등장하는 농아역을 맡은 아이들을 훈련시킨 기관도 기독교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분노의 도가니를 만든 사람들도 기독교 인이고,
회복을 위해서 정의를 위해서 싸운 사람도 기독교 인이라는 것입니다.
바른 기독교와 바르지 않은 기독교가 대립했던 것 처럼,
우리는 옳지 않은 사람과 옳은 사람이 대립되는 것이지요.
기독교 인을 욕하기 위해서는 더 크게 말하는 인간과 인간을 보는 시선을 가지고 '나는 바른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도가니(분노)를 봐야만이 영화의 참 뜻을 아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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