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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2012.06.08 11:35

때로 성령은 비둘기 같이 임하시고, 불같이 임하시기도 하고, 번개처럼 오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성령은 소멸하십니다. 소멸이라는 말은 형제가 없는 어떤것이 스스륵 사라질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목이 마르면 물을 찾듯 그렇게 성령님을 인정하고 인증하고 기다리고 사모하면 성령님은 언제든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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