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월간 꿈토리 2013.5월호(통권13호) 권두시 -송충이는 자기가 송충이이며 그래서 솔잎만 먹고 살아야 한다는 그런 것은 처음부터 모른다. 송충이라는 이름도 사람이 지어 붙인 것. 송충이는 송충이도 갈충이도 아무것도 아니다.
어른들은 '학생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며 어른들의 생각으로 감옥을 만들어 그 안에 학생들을 가두려 한다. 학생은 그냥 학생일 뿐,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그런 것은 원래부터 없는 것이다. 그냥 내비둬도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든 자기 살 궁리는 자기가 다 한다. 어른들의 틀에 갇히지 않은 학생들일수록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쉽게 이루며 사는 것을 흔히 본다. ⓒ최용우
어른들은 '학생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며 어른들의 생각으로 감옥을 만들어 그 안에 학생들을 가두려 한다. 학생은 그냥 학생일 뿐,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그런 것은 원래부터 없는 것이다. 그냥 내비둬도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든 자기 살 궁리는 자기가 다 한다. 어른들의 틀에 갇히지 않은 학생들일수록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쉽게 이루며 사는 것을 흔히 본다. ⓒ최용우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