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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나가다가

2015.09.30 17:04

오타쿠는 그리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마니아 긴한데... 세상과 두절한 채... 틀어박혀 자기만의 세상에 빠진 사람들을 안좋게 빗대어 말한 의미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 용어를 넘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괜찮은 의미로 오해할 수 있는데... 아무튼 능력자, 베테랑 등으로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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