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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2016.04.15 10:48

처음에는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비슷했는데 점점 수시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이해찬 교육부장관의 판단이 옳았다는 뜻입니다. 대학교에서 특목고 학생들을 선호하는 것은 물론 공부는 기본적으로 잘 하고, 공부 외적인 부분도 탁월하게 잘하기 때문입니다. 1학년때분터 대학교 학과를 정하고 3년 내내 그 학과에 관련된 준비를 거의 대학생 수준으로 합니다. 1학년때부터 대학생 수준의 논문을 써댑니다. 그렇게 학문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특목고 학생을 선호하지 않을 대학이 어디있겠습니까?
요즘에는 일반고도 점점 특목고처럼 수시준비를 시키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의 단초가 바로 이해찬씨가 1년동안 교육부장관으로 있으면서 심어놓은 씨앗입니다. 만약 이게 옳지 않았다면 그 이후로 사라졌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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