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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베슈
2018.04.23 23:18
저도 모자가 잘 어울리지 않는 얼굴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무서워 보이지 않습니다. 원래 다정다감하신 분이시잖아요. 은나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5도 각도로 위에서 아래를 향해서 얼굴을 찍으면 나름의 V라인을 챙길 수 있지요. ㅎㅎ 그게 어쩌면 남들이 자기를 아래로 보게 하는 겸손의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아래서 위로 찍으면 남들이 자신을 우러러 봐야만 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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