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둠을 피하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93 추천 수 0 2020.09.07 20:29:07
.........

어둠을 피하라 
 
성인 100명을 무작위로 뽑아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무감독으로 간단한 시험을 보게 했는데, 한 그룹은 정직하게 시험을 봤으나 다른 그룹은 대부분 부정행위를 했습니다.
다시 다른 성인 100명을 무작위로 뽑아 같은 실험을 했는데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몇 번을 반복해도 꼭 다른 한 그룹이 부정행위를 많이 저질렀고, 다른 한 그룹은 정직하게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 두 그룹은 딱 한 가지만 빼고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했습니다. 바로 부정행위를 많이 저지른 그룹은 어두운 색이 들어간 안경을 끼고 시험실로 들어갔습니다.
단순히 어두운 안경을 끼고 시험을 본 것뿐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죄에 더 가까워지는 인간의 습성과 실제로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반면에 시험장의 조명을 더 밝게 한 그룹에서는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같은 사람이어도 빛과 어둠 중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서 죄에 대한 태도가 달라집니다. 지금 내가 죄 가운데 있다면 어쩌면 세상과 가까워 있는지도 너무 모릅니다. 세상의 어둠에 물들지 않기 위해서 빛 되신 주님과 더 가까이 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매일의 삶이 주님 안에서 빛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밝던지 어둡던지 상관없이 주님 안에서 바르게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00 산소와 수소, 나무와 가지 김장환 목사 2020-09-28 325
36099 400년 뒤 발견된 편지 김장환 목사 2020-09-28 423
36098 정말? 내가 그랬단 말이야? 물맷돌 2020-09-26 286
36097 제가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물맷돌 2020-09-26 612
36096 그냥 물맷돌 2020-09-26 178
36095 저는 제 딸에게 좋은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9-26 121
36094 땀 흘려 수고한 끝에 얻은 열매라야 물맷돌 2020-09-26 312
36093 담임선생님이 들려주신 말씀 물맷돌 2020-09-26 236
36092 과연 그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물맷돌 2020-09-26 161
36091 이웃사랑과 자기사랑의 함수관계 물맷돌 2020-09-26 402
36090 멋진 신세계에서 금지한 두 책 file 한재욱 목사 2020-09-22 465
36089 변기에 빠진 매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09-22 452
36088 장마 file 이성준 목사 2020-09-22 255
36087 준비하는 주일 file 차진호 목사 2020-09-22 612
36086 통역 file 전담양 목사 2020-09-22 274
36085 높은 구름처럼 file 손석일 목사 2020-09-22 288
36084 행복 file 한재욱 목사 2020-09-22 477
36083 겨자씨의 비밀 file 한희철 목사 2020-09-22 522
36082 승리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9-18 862
36081 당연히 해야 하는 일 김장환 목사 2020-09-18 574
36080 성실의 대가 김장환 목사 2020-09-18 604
36079 해초가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9-18 451
36078 진정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20-09-18 625
36077 왕도는 없다 김장환 목사 2020-09-18 467
36076 미래를 새롭게 하는 과거 김장환 목사 2020-09-18 430
36075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09-18 514
36074 양심(良心) 물맷돌 2020-09-15 383
36073 안(安) 기사님의 매서운 충고 물맷돌 2020-09-15 220
36072 아가, 이 세상에 잘 왔다! 물맷돌 2020-09-15 193
36071 제 아이는 중2입니다. 물맷돌 2020-09-15 174
36070 시선(視線)이 따뜻하고 긍정적이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2020-09-15 200
36069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다 싶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5
36068 산책은 당장 오늘 밤에 시작합시다! 물맷돌 2020-09-15 124
36067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4
36066 타격의 달인’ 장효조 선수의 마지막 순간 물맷돌 2020-09-15 2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