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진정한 사랑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25 추천 수 0 2020.09.18 23:20:41
.........

진정한 사랑


어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자신을 너무나 자상하게 대해주는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이내 청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사실 제 얼굴에는 심한 화상자국이 있어요. 당신이 비록 앞을 못 본다 하더라도 그 사실을 숨길 수는 없기에 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볼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상처가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뿐입니다. 그러니 걱정 말고 제 청을 들어주십시오.”
남자의 고백에 감동을 받은 여자는 청혼을 받아들였고 둘은 결혼을 해 행복한 삶을 꾸렸습니다.
그런데 몇 년 뒤 남자가 검진을 받는 도중 수술을 받으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며칠을 고심한 남자는 의사 선생님을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아내의 얼굴에는 심한 상처가 있습니다. 저는 그 상처가 어떨 지라도 아내를 사랑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제가 그 상처를 본다는 이유로 평생을 힘들어하겠죠. 그래서 수술을 포기하겠습니다.”
상처를 덮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매일 연약하고 죄를 짓는 우리지만 주님은 그럼에도 다시 자백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모습만을 기억하십니다. 자백한 죄는 기억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믿고 오늘도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아멘!!
주님, 죄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님과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죄에 대한 죄책감을 예배와 경건생활을 통한 은혜로 이겨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95 성도에게 필요한 3대 의식 새벽기도 2018-05-23 299
33194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새벽기도 2018-05-23 380
33193 예수님의 기도 덕분이다(분향단) 새벽기도 2018-05-23 335
33192 반전의 은혜를 꿈꾸라 새벽기도 2018-05-23 587
33191 현대인의 우상 한태완 2018-05-22 1746
33190 한 영혼의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18-05-22 287
33189 영혼에 대한 긍정 김장환 목사 2018-05-22 223
33188 희생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5-22 337
33187 내면을 보는 눈 김장환 목사 2018-05-22 401
33186 성도의 사명 김장환 목사 2018-05-22 724
33185 시간의 활용 김장환 목사 2018-05-22 223
33184 평안의 고백 김장환 목사 2018-05-22 378
33183 내가 아는 기쁨 김장환 목사 2018-05-22 619
33182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한태완 2018-05-21 741
33181 놓치지 않으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18-05-17 379
33180 게으른 핑계 김장환 목사 2018-05-17 429
33179 실제적인 전도 김장환 목사 2018-05-17 513
33178 씨앗을 통한 깨달음 김장환 목사 2018-05-17 577
33177 마음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18-05-17 596
33176 평안을 찾아서 김장환 목사 2018-05-17 510
33175 비난처리법 김장환 목사 2018-05-17 401
33174 주변을 돌아보라 김장환 목사 2018-05-17 528
33173 거룩한 기다림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679
33172 그 이를 기다리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54
33171 별빛처럼 주님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31
33170 서울역전 밀짚모자 친구들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53
33169 용서-과거를 벗고 미래를 여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334
33168 그만큼 했으면 됐습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26
33167 남는 것은 상처뿐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139
33166 소통을 잘하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6 369
33165 지혜로운 사람과 사귀라 한태완 2018-05-16 1024
33164 예수 믿음의 행복 ‘강건’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15 349
33163 롯의 아내와 손절매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15 352
33162 어떤 세례 문답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15 387
33161 대범이와 소심이의 더부살이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15 2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