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예수님의 눈물

한희철 목사............... 조회 수 544 추천 수 0 2021.04.10 07:38:15
.........
20210203.jpg

[겨자씨] 예수님의 눈물


뉴스 보기가 두려운 요즘입니다. 방역당국의 요청을 지키지 않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일에 교회와 선교기관이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초기에는 신천지니까 했지만, 이젠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BTJ열방학교, IM선교회, 광주TCS국제학교 등 이름조차 낯선 기독교 단체가 뉴스의 헤드라인을 차지합니다. 이어지는 댓글들은 얼굴을 화끈하게 만듭니다. ‘이젠 넌더리가 난다’ ‘교회 때문에 못살겠다’ ‘교회가 치외법권지대냐’ ‘교회는 대한민국 사회의 테러집단이다’….
그들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이웃이 분노의 달걀을 투척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던진 달걀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얼룩지게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며 우신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덕지덕지 말씀 위로 흘러내리는 달걀은 예수님이 흘리시는 눈물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한희철 목사(정릉감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댓글 '4'

푸른 독수리

2021.04.10 21:02:17

무슨 소리를 하십니까?
교회가 뭔 잘못이 있습니까? 그럴수도 있는거지 교회는 사람이 모이는 곳 아닌가요? 그러면 교회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이 되지 않기라도 한단 말입니까? 교회가완벽하게 코로나에 걸리지 랂기라도 해야 교회가 세상에서 칭찬을 받습니까? 그래야 아무 문제 없는 교회인가요? 교회가 그런 염려때문에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된단 말입니까? 언제까지 세상의 눈치를 보며 저들의 비유를 맞추는 일에 하나님을 배신 하 것입니까?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의 말을 듣기위해 예배를 드리말라고 하시던 가요?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은 소리를 해쌌습니까? " 주 예수를 믿으라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말씀이 코로나에 걸린 교회들 때문에 먹히지 않는다는 뜻입니까? 그 무슨 사람의 소리를 하십니까? 그것은 세상의 잣대이고 인간적인 연민일 뿐입니다
이럴때 더욱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집중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코로나에 감염된 성도가 교회에서 나올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 모든 것을 다 중단이라도 해야한다는 말입니까? 인본주의 목사들 때문에 그나마 다원주의가 세상을 판을 치고 있는 이때 자신에게 맡기 양들을 몽땅 다 죽이고 있는 헛소리 그만 집어 치우시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바울

2021.04.16 12:00:16

지당한 말씀! 예배는 중단 될 수 없습니다~ 근데.. 사회에 위협을 주고 다른 이들에게 고통을 주면서까지 같은 방법과 시간과 장소만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신의 생각과 다르면 틀렸다는 결론은 누구의 의견인가요~? 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신앙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고, 예배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부디.. 예수의 이름을 들먹이며 이웃과 사회에 폐 끼치시는 일 마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도 독수리

2021.04.17 19:11:51

까칠하기는 ㅉㅉㅉ

크리스마스

2021.04.18 12:39:08

꽉 막혔기는 ㅉㅉ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09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물맷돌 2021-05-05 368
36608 약점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맷돌 2021-05-05 343
36607 행복한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할까? 물맷돌 2021-05-05 344
36606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 앞에서 올바름을 먼저 생각하라! 물맷돌 2021-05-05 230
36605 그가 마지막까지 얻어낸 땅은 고작 ‘3평’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05-05 296
36604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으리라 물맷돌 2021-05-05 268
36603 옆집이 잘 되어야 우리도 잘 되지! 물맷돌 2021-05-05 273
36602 부자의 습관 이성준 목사 2021-04-29 651
36601 비트코인 차진호 목사 2021-04-29 685
36600 인생 드라마 전담양 목사 2021-04-29 580
36599 우리의 죄로 인한 한파 손석일 목사 2021-04-29 362
36598 마이 웨이 (My way) 한재욱 목사 2021-04-29 565
36597 초막을 허무는 시간 한희철 목사 2021-04-29 502
36596 버블 이성준 목사 2021-04-29 315
36595 만남을 디자인하자 차진호 목사 2021-04-29 472
36594 변화의 증거 김장환 목사 2021-04-25 846
36593 우리가 해야 할 의무 김장환 목사 2021-04-25 605
36592 하나님의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4-25 1009
36591 불길을 피할 곳 김장환 목사 2021-04-25 456
36590 혼자가 아닌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4-25 459
36589 신앙을 위한 봉사 김장환 목사 2021-04-25 415
36588 살리는 그리스도 김장환 목사 2021-04-25 455
36587 내가 구할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4-25 370
36586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 물맷돌 2021-04-23 599
36585 옷을 깔끔하게 차려입는 것이 경건이 아니라 물맷돌 2021-04-23 327
36584 새사람 되는 일은, 속이 뒤집어지고 물맷돌 2021-04-23 425
36583 아버지한테는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물맷돌 2021-04-23 337
36582 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는 없다! 물맷돌 2021-04-23 218
36581 이제는 현명한 아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맷돌 2021-04-23 155
36580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면 됩니다 물맷돌 2021-04-23 291
36579 인생은 모두 선물! 물맷돌 2021-04-23 472
36578 일생현명(一生懸命) 전담양 목사 2021-04-20 457
36577 식빵의 촉촉한 은혜 손석일 목사 2021-04-20 564
36576 막을 수 없는 것 한재욱 목사 2021-04-20 520
36575 마음속 얼음장 한희철 목사 2021-04-20 37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