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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는 없다!

물맷돌............... 조회 수 218 추천 수 0 2021.04.23 1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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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26]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는 없다!

 

샬롬! 오늘도 새아침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대체적으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냉장실에 보관하고 먹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어야 더욱 좋은 음식이 있답니다. 블루베리, 콩, 브로콜리, 팽이버섯 등이 그에 속한답니다.

 

미국 학교에서 공부한 다음, 순조롭게 직장을 얻어 일하고 있는 저에게 가끔 “어느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미국에서 10위 안에 들어가는 경영대학 학위(MBA)를 받으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투자은행에서 일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이런 질문은, ‘미국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친구들이 저에게 하는 질문들 중의 하나’입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이 저의 대답이지만, 그들은 더 나아가 저에게 일종의 ‘확신’ 같은 것을 원했습니다. 물론, 그런 마음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10위 안에 드는 경영대학에 들어가려면, 그리고 그처럼 경쟁이 심한 학교에서 학위를 받으려면, 많은 노력과 함께 돈도 많이 들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답해주곤 했습니다. “세상에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딱 두 가지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살아갈 동안 내야 하는 세금’과, ‘결국 누구나 이를 수밖에 없는 인생의 종점인 죽음’외에는, ‘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그 성공의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계획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일이 아주 많다는 것을, 저는 늘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대로 된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출처;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세계최초 시각장애인 공인재무분석사 CFA, 신순규)

 

우리가 볼 때 ‘신순규’ 씨는 분명 성공한 사람입니다. 세계최고의 도시인 뉴욕, 그것도 세계자본을 주무르는 월가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 ‘공인재무분석사’로 활동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건만, 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된 일이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실패들은 실패라 할 수 없잖나 싶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겨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물론, 목사라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물맷돌)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라(전12:1) 나 스스로는 늘 올바른 일을 원하나, 어쩔 수 없이 잘못된 일을 해버리는 이것이, 인생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롬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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