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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은 언제 생길까요?

물맷돌............... 조회 수 313 추천 수 0 2021.05.27 2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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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54]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불만은 언제 생길까요?

 

샬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몸에는 75조 개의 세포가 있는데, 세포는 산소를 먹고 산답니다. 그러니까, ‘산소가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 다’는 겁니다. 뇌에서 산소가 부족할 땐 신호를 보내는데, 그것이 두통이랍니다. ‘이대로 가면 뇌가 죽으니 빨리 산소를 보충하라.’는 의미라는군요.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에 노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태풍이 불어서 집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시집간 딸의 집으로 이사했는데, 그 집에는 딸과 사위는 물론 아이가 넷이나 되었기 때문에 몹시 비좁았습니다. 상황이 나빠지자, 가족은 서로에게 불만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던 딸은 마을에서 가장 현명한 노인에게 찾아가서 ‘자신들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하여 상담했습니다. 한참 듣고 있던 노인이 말문을 열었습니다. “집에 닭을 키우는가?” “예, 키웁니다.” “그럼 닭을 집안에서 키우게.” 황당한 대답을 들은 딸은 ‘현명한 노인의 말이니,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그날부터 마당에 있던 닭을 집안으로 들여놨습니다.

하지만, 닭들과 같이 살게 된 가족은 더 큰 불만이 생겼고, 험악한 욕설까지 쏟아졌습니다. 딸은 다시 노인을 찾아가 방법을 물었습니다. “자네 집에서는 돼지도 키우는가?” “예, 키웁니다.” “그럼 돼지를 집안에서 같이 키우게.” 역시 황당한 충고였지만, 노인의 말을 믿은 딸은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일로 집안은 엉망진창이 되었고, 서로에 대한 불만은 도를 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딸은 다시 노인을 찾아가 해결책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제 집에서 닭과 돼지를 모두 내보내게.” 돌아온 딸은 재빨리 닭과 돼지를 집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가족은 예전보다 훨씬 행복해했으며, 가족 간의 사랑도 되살아났습니다.

 

우리의 눈은 자신이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강한 욕구 때문에 가진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불만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불만이 있어야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지나칠 때에 생기는 것입니다.(출처; 우유곽대학을 빌려드립니다. 자기경영연구소장 안상헌)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내가 다 말하겠습니다. 내가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시9:1-2)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내려주신 모든 놀라운 은사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감사의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입니다.(고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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