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두 가지

물맷돌............... 조회 수 397 추천 수 0 2021.06.04 22:58:02
.........

[아침편지2762]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두 가지

 

샬롬! 오월의 아침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 하루도 유익하고 아름다운 날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피로하거나 조용한 곳에 있을 때,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갑자기 먹먹해지는 현상을 이명(耳鳴)이라 하는데,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 있답니다. ①이통(耳痛, 귀앓이) ②머리울림 ③귀의 먹먹함 ④난청. 이런 현상이 있을 땐, 충분한 휴식이 답이랍니다.

 

아이가 태어나 성인으로 자라기까지, 부모가 해줘야 하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한다면, 아이가 부모 곁을 떠났을 때, 자신의 삶을 혼자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험한 세상을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누구에게나 또 어느 모양으로나 유용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삶의 방법을 가르쳐준 분이 넷이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의 두 엄마는 저에게 ‘쓸모 있는 인생을 사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에게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물려받았습니다. 사범대를 졸업한 어머니는 유난히 교육열이 높아서, 저뿐만 아니라, 우리 삼형제 모두의 교육에 열성을 쏟았습니다. 시각장애가 있다고 해서, 저에게 다른 기대치를 적용한 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나중에 제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떻게 밥벌이 할까?’하는 걱정을 더 많이 한듯합니다.(출처;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세계최초 시각장애인 공인재무분석사 CFA, 신순규)

 

초등시절에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세 종류의 인간’입니다. 이 세상에는 꿀벌 같은 인간, 개미 같은 인간, 거미 같은 인간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가 하면,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도 배웠습니다. 그 뜻은 ‘모든 사람에게 고루 이익이 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이 세상에 ‘유해한 존재’가 아닌 ‘유익한 존재’가 되어야겠습니다.(물맷돌)

 

[너희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유익한 것을 가르치고 너희가 어떻게 살아야 옳은가를 가르쳐주겠다. 나의 가르침은 모두 너희에게 유익한 것이다.(사48:17,현대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롬8:28, 현대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245 아직 오지 않았다 file 김석년 목사 2019-03-05 213
34244 광화사의 사랑과 미움 file 한상인 목사 2019-03-05 180
34243 고난이 내게 복이라 file 박성규 목사 2019-03-02 930
34242 하늘 양식 file 안성국 목사 2019-03-02 578
34241 맛을 봐야 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9-03-02 368
34240 아버지와 까치 file 한재욱 목사 2019-03-02 614
34239 본향을 향하여 file 김석년 목사 2019-03-02 605
34238 식구라는 의미 file 곽주환 목사 2019-03-02 350
34237 어머니의 ‘그륵’ file 한재욱 목사 2019-03-02 540
34236 가을의 초대 file 김석년 목사 2019-03-02 215
34235 가장 행복한 사람 file 한상인 목사 2019-02-27 843
34234 조상제사를 하지 않는 이유 file 박성규 목사 2019-02-27 437
34233 생명의 가치 file 안성국 목사 2019-02-27 416
34232 우리의 터전이 흔들릴 때에 file 곽주환 목사 2019-02-27 333
34231 오뚝이 file 한재욱 목사 2019-02-27 359
34230 하나님의 인도 file 김석년 목사 2019-02-27 838
34229 전가통신(錢可通神) file 한상인 목사 2019-02-27 259
34228 조선의 삭개오 file 박성규 목사 2019-02-27 702
34227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결말 김장환 목사 2019-02-25 686
34226 받은 은혜를 생각하라 김장환 목사 2019-02-25 880
34225 반드시 응답되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9-02-25 1175
34224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김장환 목사 2019-02-25 438
34223 갈 수 있는 좁은 문 김장환 목사 2019-02-25 455
34222 사랑의 동기 김장환 목사 2019-02-25 445
34221 얌체 크리스천 김장환 목사 2019-02-25 413
34220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9-02-25 314
34219 손가락 찬가 file 안성국 목사 2019-02-23 226
34218 기적에도 중독이 있습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9-02-23 440
34217 피아노가 소음이 될 때 file 한재욱 목사 2019-02-23 317
34216 일생일답(一生一答) file 김석년 목사 2019-02-23 300
34215 눈이 아니라 믿음으로 file 한상인 목사 2019-02-23 999
34214 오스카 쉰들러의 후회 file 박성규 목사 2019-02-23 396
34213 외로운 세레나데 file 안성국 목사 2019-02-23 155
34212 할리우드 액션 file 곽주환 목사 2019-02-23 224
34211 부족한 것을 채우시는 분 김장환 목사 2019-02-20 8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